-
ㆍ
혼자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연휴
장보러 마트에 갔는데 오늘 하늘이
세상에.. 라는 말이 튀어나오게 맑더라구요
이제 완전히 가을 하늘
전부치고 나물 무치고 막걸리도 마시고
예쁘지 않지만 여러가지 종류별로
육전은 내일 아침에 따뜻하게 다시 굽고
오늘 구운 육전은 내 막걸리안주 ㅎ
심괴 틀어놓고 천천히 쉬엄쉬엄 끝내고
꼬지전 먹으면서 '은수좋은날' 봅니다
기름냄새 음식냄새 계속 맡았더니
딸기우유ㆍ쪼꼬우유 같은 단게 땡기네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과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 일 가득한 추석연휴 보내세용



색동저고리처럼 꼬치 전이 알록달록 이뻐요
그 옆 요물은 님을 30분 극락으로 보낸 그 육전이내요
별 그러진 전은 동그랑땡인가? 깻잎전? 와우 .. 스펠님은 제주 장금이시내요^^
(역자 주 : 심괴는 화면이 무서워 여전히 오디오로 청취 하시죠)
맑고 청명한 하늘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