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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와서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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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푸우 조회수 : 415 좋아요 : 2 클리핑 : 0

야한글이 아니라서 인기는 없겠지만요.

비가 계속 오니까 수제비가 생각나는 거 있죠,
어제 열심히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숙성시키고 오늘 만들어 먹었습니다.


레홀 여러분들은 무엇을 드셨나요~?
 
불타는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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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베짱이 2025-10-15 22:14:20
요리잘하시는 분은 매력있죠~ 대단하셔요~ 전 어제먹다 남은 와인에 ㅋ 치즈를 먹었슺니당
불타는푸우/ 한 끼를 맛없게 먹고 싶지는 않아서 귀찮아도 내가 움직이면 맛있는 걸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다 보니까. 조금씩 기초가 잡히기 시작했어요. 와인 우아하시네요. 저는 술을 안 먹는지라 그 낭만을 모르네요.
섹스는맛있어 2025-10-15 21:31:34
와우 전 수제비반죽 못하는데....몇번 시도해봤는데 항상 떡이되더라는....
불타는푸우/ 사실 저도 어제 처음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물의 배합까지 잘 나와서 따라하기만 해도 잘 되더라구요. 섹맛님 다시 도전~!
SATC_ann 2025-10-15 21:02:41
손수제비~ 너무 맛나보여요
전 예전에 만들어보다 실패하고 항상 사먹습니당 ㅎㅎㅎㅎ
불타는푸우/ 어제 처음 반죽해서 만들어 봤는데,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15 20:52:43
베트남 쌀국수 와 꿔이
불타는푸우/ 맛있게 드셨나요~?
포옹 2025-10-15 20:49:39
손반죽 수제비 맛있죠~
전 김치전 부쳤어요
불타는푸우/ 사실 반죽은 이번에 처음 해봤습니다. 김치전에 빵가루 좀 뿌리면 더 바삭해요. 취향에 따라서 치즈를 올리면 더 맛있기도 해요.
lately/ 포옹님 맛있는 거 드셨네요 저는 김치전 바짝 바삭하게 구워서 가쓰오부시를 위에 휘리릭 뿌려 먹기도 합니다 :) 푸우님의 수제비가 서늘해진 저녁 공기 중에 맛있게 보여지는군요 ^^b
포옹/ 두 분 다 먹.잘.알!
lately/ ㅋㅋ 그쵸그쵸 :) 하지만 저는 지난 몇 달간의 독한 다이어트로 오늘 기준 9키로 감량에 성공했..................
포옹/ 오우!!! 그 살이 제게 왔..... ㅠ 축하드려요~
불타는푸우/ lately님도 포옹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에 무리하지 않게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다정다감남 2025-10-15 20:49:30
오늘 같은 날 은 담백한 수제비가 땡기네요ㅎㅎㅎ
담백한 건 그곳이 젤 담백하거든요(?)
맛있게 식사 하세요^^
불타는푸우/ 벌써 다 먹고 올려보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하셨나요~? 그 담백한 곳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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