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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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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내용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대부분의 내향적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일 - 집 을 반복하며 도파민없이 산지 벌써n개월째,, 그러다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소속감을 못느끼고 있는 저는 겉돌고만 있는터라 고통의 시간?을 보낼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친목을 위해 노력해주셨고 알찬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게임초반엔 계속 꽝을 내며 팀원들의 눈초리를 받았지만 중간부터 회생하고 운이 작용하여 마지막 제손으로 1위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몸에 도파민이 돌았네요.ㅋㅋㅋ 다음 날 워크숍을 마치기 전에는 남은 음식이나 재료를 두고 제비 뽑기를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1등당첨이 되었지 뭐에요?! 덕분에 고량주도 하나 얻었습니다. 짜란~ 영롱합니다. (하지만 전 술을 안즐기니 술꾼 친구 주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망쳤다고 생각했던 시험은 생각보다 점수가 높게 나왔고 여러모로 운이 터지고 축하받을일이 많은 오늘이네요 ㅎㅎ 어쩌다보니 레홀 런치광이?가 된 저는 오늘을 기념하고 기억할겸 10.17km런을 하고 싶었지만 비가 온다는 핑계를 대며 러닝을 미루고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진짜 미치광이처럼 우중런을 해볼까? ㅋㅋㅋㅋㅋ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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