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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류가 멸망하여
천상천하 I'm독존을 소망하였던 저였지만 오늘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인간이란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레드홀릭스에서 캐쉬거지라 섹스에 대해서는 크게 배우고 가질 못하지만 인생의 진리(정말 잘생겼고 그리고 랩도 잘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야만 깨닫는)를 조금이나마 깨우치고 갑니다. 마지막 가는 길... 롤링 페이퍼 같은거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댓글로 해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틱톡은 Malkom입니다. 저는 어차피 앞으로 레드홀릭스에 올 일이 없으니 뒷탈도 없고... 네모난 건전지에 혓바닥을 들이대는 것만큼 짜릿한 경험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친추 부탁드립니다.(건전지 혀에 대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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