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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레홀분들께서도 러닝 많이하시네요.
왠지 모르게 흐뭇합니다.
2년전 저는 마라톤을 참여해보고 싶었고
러닝이 혈액순환에 좋고 그로인해 강직도가 좋아진다고 해서 시작했는데요.
그외에도 뛰고나면 상쾌함과 뿌듯함이 너무 좋네요.
(제 기준) 웨이트는 몸이 만들어져야 성취감이 있는데
단기간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거라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운 반면
러닝은 그냥 완주하기만해도 성취감이 느껴지는게 좋습니다.
여러분도 날씨 좋으면 풍경보면서 뛰어보세요.
트레드밀과는 전혀 다릅니다.



1시간 넘게 뛴 나는 뭐가 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