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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오랜만에 들러보네요.
예전에 레홀에서 글을 보면서 섹스도 한때라는 말이 있었었는데, 그 말이 맞다는 걸 요즘 체감하고 있어요!
일하느라 바쁜 것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정신없이 일하고 돌아다니고 하다 보니, 막섹도 한 달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섹스를 목적으로 만났다면, 지금은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서 섹스를 하는게 더 좋아진 거 같아요.
굳이 무리해서 섹스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게 제일 정확한 표현인 거 같아요 ㅎ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오기도 하는군요 ㅋㅋㅋ
무거운 주제는 아니었고, 그냥 오랜만에 추억이 다닌 곳에 들어와서, 현재 제 심정을 글로 옮겨 보았어요!
가을이 없어진 겨울이라... 2025년도 다 같이 잘 마무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