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한때 추억으로 지녔던 거리를 보니 정말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0
늘하고싶은늑대4869 조회수 : 275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도 역시 심심해서 외출하다가 한때 이사하기 전의 근방에 살았던 거리를 중심으로 행사 및 축제한다고 해서 왔는데 와보니 역시 크게 좋아할 건 없었다. 하지만 여기저기 돌아보고 아이들과 부모,친구,연인들이 좋아하고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역시 나도 사람이고 '아. 나 여기 근방에 살았었지. 그래서 항상 나갈 때마다 이 근처를 맨날 지나갔었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좋아했다. 그리고 알았다. 매일 일상에 치이긴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하고 그저 놀기만 좋아하고 어두운 마음도 없었던 학생 시절을 보낸 1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다. 그래. 섹스도 모르고 현실의 어두운 이면도 복잡한 사정도 전혀 모르는 시절로...
늘하고싶은늑대4869
윤(尹)군-☆♡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9037 (3/19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997 상실의 시간 [6]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26 357
38996 혈당핑의 디저트 [7] 체리페티쉬 2025-10-25 518
38995 그...오늘 저녁 [10] 체리페티쉬 2025-10-25 650
38994 나도 한다 랜덤 뽑기 가봤다 팝마트 했다 탕진잼.. [4] 체리페티쉬 2025-10-25 346
38993 가을산 타실 레홀러들 계신가요? [6] seattlesbest 2025-10-25 493
-> 한때 추억으로 지녔던 거리를 보니 정말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0-25 277
38991 모텔 말고 다른곳에서 초대남을 부르고 싶은데.... [3] 딸기하나 2025-10-25 855
38990 자극 받는 포인트 대해서 [2] A마스터 2025-10-25 389
38989 약약후)토이스토리 전 [10] SATC_ann 2025-10-25 1339
38988 왜이리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을까.. [6] 라임좋아 2025-10-25 694
38987 공인의 비애 [3]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25 638
38986 요상하지만 새 취미 종이로 북 커버 접는 중 [7] 체리페티쉬 2025-10-25 348
38985 그냥-캠핑을 오긴 왔는데. [9] 어디누구 2025-10-25 665
38984 운영자님 신고합니다 [5] spell 2025-10-24 1490
38983 마음이 무너지고 힘들다. [18] 송진우 2025-10-24 1287
38982 신촌 우드스탁의 추억 [11] Raphael 2025-10-24 784
38981 공감 치유 [4]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24 335
38980 2주 연속..금요일 야근이라니.. [19] 도온 2025-10-24 1129
38979 불금은 허리띠 풀러도 용서되는 날~~ [2] 시인과촌장 2025-10-24 399
38978 오랜만에 커피 마시러 출발~ [4] 라임좋아 2025-10-24 45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