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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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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헬스하고 샤워장에 갔는데 와~ 영화 슈퍼맨 헨리 카빌급 피지컬의 남자분을 봤습니다. 제가 183인데 190은 그냥 넘어보이는 키에 어깨부터 하체까지 피지컬이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뱃살도 많고 몸자체가 그렇게 좋진 않아서 운동으로 키운몸보다는 손발도 엄청크고 그냥 전체적으로 크게 타고 나신것 같더군요. 전 올해 러닝 위주로 운동하다보니 살이 너무 빠져서 요새 벌크업 중인데 뭘해도 근처도 못 갈거 같은 피지컬이었네요. 먼저 다 씻고 머리 말리는데 옆으로 오셔서 계속 힐끔 힐끔 쳐다봤는데 그곳을 본 순간 당황했습니다. 응? 왜 없지? 음모가 많아서 더 잘 안보이는 것도 있었지만 역시 피지컬이랑은 전혀 상관 없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영화 7가지 유혹에 보시면 농구선수되는거 나오는데 비슷한 느낌인거 같습니다ㅋㅋ 평균이상 크기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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