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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100 400 100 마지막엔 500
감기가 열흘넘게 떨어지질 않는다 ㅠ ㅠ
저번에 내가 힘들지 않다는 걸 친구에게 들켜서
오늘 좀 더 길게 뛰어봤는데 3km~3.5km에서
호흡이 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번 우리집 근처로 와서 같이 뛰어줘서 고마워
오늘 너도 컨디션 별로 안좋았는데 함께 해줘서 고맙고
이 말 전하고 싶었어
" 많이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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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날씨가 시원해졌다고 오히려 운동을 설렁설렁하게 됐는데 틈날녘님 보구 자극 받았어용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
목표하신 날까지 화이팅 입니당!!♡♡
저도 날씨탓에 감기탓에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는데 덕분에 자극 받아서 뛰어야겠네요.
본인이 몸을 잘 아니 아니다 싶음 중간에 멈추시고, 러닝은 고 스탑 중요합니다
첫술에 배불릴 생각 말고... 초급자로써 호흡 유지 ..... 동글동글 발 잘 지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