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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그리고
7

도온 | 2025-10-26 22:28:21 | 좋아요 1 | 조회 2390
도온
가을이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Ichi51 | 2025-10-29 23:52:47
세상사는 흑백이 명징하게 나뉘어지기 보단, 회색의 명도 어느 지점이 아닌가.. 싶어요
김봉구 | 2025-10-27 19:16:33
무언가 위태로운 감정이 느껴지네요.
보통 이런 감정적인 느낌의 글을 잘 보지는 않지만
오늘은 끌리듯이 들어왔다가 읽고, 남기고 갑니다.
힘 내요.
도온 :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길~!
3분짜장 | 2025-10-27 10:02:43
온기가 필요한 요즘
설레고 계시는군요
도온 : 셀렘..이란 단어가 맞을꺼 같아요
우주의기운 | 2025-10-27 09:59:10
가을 감성에 딱이네요!
도온 : 저 가을 타나본데요 ㅎㅎ
송진우 | 2025-10-27 07:21:22
뭐라 해야할지 모를만큼 글을 잘 쓰셨네요. 난 언제쯤 이런 글을 쓸수 있을려나..?
도온 : 오 아닙니다..그냥 생각 정리겸 쓰는 글이에요 생각이 워낙 많아서 ㅋㅋㅋ
Onthe | 2025-10-27 05:08:59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같은 사람이 있었어요.
나의 애매모호함과 달리 확신을 가진 사람. 그래서 끌렸던 사람..도온님 글을 보니 떠오르네요...
도온 : 정말..딱 그 대사가 너무 찰떡입니다..ㅋㅋㅋ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2025-10-26 22:59:09
"하나의 마음은 조화만으로는 다른 마음과 연결되지 않아. 대신, 그들은 상처를 통해 깊이 연결돼. 고통은 고통에, 연약함은 연약함에 연결되지. 슬픔의 울음 없이는 침묵이 없고, 피 흘림 없이는 용서가 없고, 극심한 상실을 겪지 않고서는 받아들임이 없어. 그것이 진정한 조화의 근본에 있는 거야.
-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관계와 상실에 관한 유명한 단문 에세이 -
도온 : 생각이 많아지네요..음 너무 비슷해서 일까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같은 시공간에서 컬쳐공감 좋다고 봄, 특히 커뮤 안에선. 편한 랜선 친구라고 생각 하시길^^
다정다감남 | 2025-10-26 22:37:43
도온님 글에, 아니 덕분에~ 하루를 잘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온 :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공부를잘하게생긴나 | 2025-10-26 22:36:16
감정을 꾸밈없이 쓰는 글은 항상 좋아요!
도온 : 담백하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