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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침 6시 반이면 회사 사무실에 착석해 있다.
우리 회산 8시경 되면 90프로 출근 완료.
그래서 고위직군 아니면 8시 반이면 지각이다.
이 출근 시간 때문에 mz들이 많이 떠났다 물론 퇴근 시간도 떠난 이유에 한몫 했다.
우린 칼퇴가 없다. 야근이란 말도 없다. 그냥 일 한다. (상사의 조짐만 없음 24시간 일할수 있다)
물론, 일도 많지만 상사가 퇴근을 안 하면 이석 불가능이다.
어제도 상사가 야구 보느라 내방에서 대기 하던 중, 울 사무실 시보가 6시 반정도에 귀가 한다고 하니,
구성원 다 걔를 보는 눈빛 ...저게 크레이지 하내.. 눈치없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 꼰대이자 옛날사람이죠
가득이나 지난 주 사고 친 거에 플러스.. 해서 한마디 선임으로서
" 나잇 먹고 공직에 늦게 입문 했음 분위기 파악좀 하셔요"
참고로, 시보는 아직 정식 공인 아님. 그냥 인턴 ...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막 해도 됨
근데, 이 차일드가 어제 그 소릴 해서 그런지 오늘 연차 냈음 ... 아 이 차일드 봐라
그래서 넛두리좀 해봤습니다^^




그치만 공감은 잘 안됩니다.
제가 너무 편하게 사나봐요 ㅠ
묵묵하게 나라 일 하시는 점 존경스럽습니다.
바쁘셔도, 건강은 챙기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