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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미친 현생을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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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인가 조회수 : 1087 좋아요 : 0 클리핑 : 0
연말이 다가올수록 바빠진다는걸 머리론 매년 기억해도
막상 다가오면 기억한건 까먹고 "그만...그만.." 하면서
현생에 찌들어 사네요

섹스할때 그만...그만...해보고 싶은데..ㅠㅠ
섹스가 아니더라도 주인님한테 교육받으면서라도...
연말만 되면 현생이 빡신 저에게는 꿈인가봅니다 ㅠㅠ

그런 현생이 힘들어 오늘 잠시 연차쓰고 휴식을 취하러 갑니다
오늘은 운전하기도 싫고 편하게 다니고 싶어, 버스타고 택시타고
가는중이네요 ㅎㅎ
놀아도 혼자 노는거지만...그래도 휴식은 좋다며,
노브라,노팬으로 버스타고 벌렁거리며 목적지로 가는중이네요
다녀오면 또 현생이겠지만, 일단 지금 오늘은 즐기렵니다 ㅎㅎㅎ
Sm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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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겔 2025-10-31 21:41:15
앗! 어디신지 알았음 버스옆에 앉아서 (합의하에)성추행해드리는건데! 아쉽네요ㅠ
Sm인가/ 멀리 떠났다 왔네요^^;
qwerfvbh 2025-10-31 16:14:18
얼마나 좋은 것으로 가시길래 벌렁거리실까 ㅎㅎㅎ 오늘, 후회없이 푹 즐기시길. 대물 만나세요.
Sm인가/ 좋은곳으로 간건 맞지만...대물은 만나지 못했어요 ㅠㅠ 그냥 바쁜 현생에 대한 포상으로 휴식만 취하고 왔네요
레드바나나 2025-10-31 14:40:20
설레는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
Sm인가/ 설레었고, 푹 쉬었고... 그 휴식의 마지막 여정으로 지금은 반신욕 중이네요 ㅎㅎ
레드바나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모든것들이 쫙 빠져나가시길 ^^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0-31 14:35:13
어? 노팬 노브라면 사람들한테 비춰보이지 않을까요? 괜찮으세요? 그 중에 눈치 좋은 사람 분명히 있을텐데..ㅠㅠ
Sm인가/ 아무도 눈치 못챘어요 일단...제 양옆 뒤에는 아무도 없었고, 다들 앞에 앉으셨고.. 전 추워서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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