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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한기분이라
옆에누운 내남자위로 올라타서
빠르게 절정을 느낀후
한톤 낮아진 목소리로 좋아? 라고 물어보며
그 다음 다가올 거친허리짓과 안에서 팽창했다
줄어들며 내보내는 것들을 기대했는데….
불현듯 들리는 “엄마 괜찮아…?” 소리에
둘다 번개같이 멀어져서 이불속에서 옷입었다….
불도 꺼진상태에 이불속이라 망정이지
이런 아찔한 경험은 한번으로 족한것 같다ㅜㅜ
나보다 더 아쉬웠을 내남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ㅠㅠ 사랑해 내꾸 ♥?
나만 좋아서 미안…??
다음번에 보상할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