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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저희 부부관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컨디션에 따라서 인지, 나이에 따라서 인지, 혹은 사람에 따라서인지 여전히 알쏭달쏭 하고 정확히 저희 남편이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겠다 싶어서 어제 물어봤어욥 !!!
저번 질문은 뭐였냐면 간략하게>>
주2~3회 적으면 주 1~2회 부부관계 함
부부관계시 1시간~2시간 평균 1시간 반 정도 소요(애무제외)
그때 남편이 질내 사정을 4~5회를 함.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1~2회나 2~3회 사정 후 끝날때 있음.(이럴때마다 토끼가 된거 같다고 좌절함)
그래서 질외 사정을 원할 땐 마지막에 함. 질외 사정하면 죽어버려서 진행이 안되기 때문.
다른 분들은 어떤가 싶어서 질문을 올린 적 있음.
답>>>>>
"여보 나 궁금한게 있어"
"몬뎅"
"있자나, 여보가 나랑 할때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하잖아"
"응"
"그때 한 번 사정 할껄 나눠서 사정 하는거야? 아니면 매번 쌀거 같아서 쌌는데도 발기가 유지되서 진행되는거야?"
"쌀거 같아서 싼거고 발기가 유지가 될 때도 있고 어쩔땐 계속 박으면서 자극을 시켜서 유지시키려고 할때도 있어. 그러면 계속 되더라구.."
"아....그럼 몇 번 정도 싸? 내가 느끼기엔 4~5번이거든"
"응 그 정도..? 최근엔 힘들어서 두세번 정도? 연애 할땐 더 쌌잖아"
"??? 그랬어?????"
"응 한번 할때 5번 넘게 싼적도 많아... 그땐 운동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니까ㅋㅋ"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다시 또 그렇게 한거야?"
"응"
"와우...............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해?"
"ㅋㅋㅋㅋㅋ나야 모르지."
"아.....그렇넹"
"얘기하다보니까 자지가 뽀뽀 해달래"
"아 시렁 잘꺼야 나 생리중이야"
"뭔상관이야 해줘"
네......그렇답니다..ㅎ...
사정 횟수가 많은 거였어요...
첫 사정 이후 사정 시기가 빨라지거나 강직도가 약해지기는 해도 만족감은 항상 있는 섹스거든요 끝까지.
좀 신기하네요 ㅎㅎ 평소 자위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주기적인 섹스를 해서 그런건가...
어쨌든 그렇대여 ㅎㅎㅎㅎㅎ



남편분한테 자위할 틈을 안주시는거 같은데요..
두분 체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남편분도 대단한건 맞지만, 1시간 30분 동안 물 잘 나오는 앤님 보지가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연속으로 싸는 분이나 받아주시는 분이나
두분다 능력자십니다 ㅋ
체력만 가능하다면 질내사정 후 연속 섹스는 정액 적립식마냥 댜 큰 쾌감이 오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
아프지 마세요 ㅠㅠ 건강이 최고입니다요 ..!!!!!
부부금술이 어쩜 좋쳐?
보기가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