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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어런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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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좀 넘어서 일어나서 뒹굴뒹굴 하다 11시..12시... 아 배고파 라면으로 아점을 먹고 아 배불러~~~ 아 무료하다... 뭐 하지...? 산이나 갈까? 어디든 가자 이건 아닌거 같다 산? 바다? 에잇 바다는 넘 멀다 아씨 뭐 하지....? 아!!! 요즘 많이들 하는 런 런 런 그래 뛰자 간만에 함 뛰보자 씻고서 근처 운동장을 갔다 어! 뭐지? 왜케 한산 하지...? 이런 하.... 운동장 개방시간이 따로 있다 젠장 큰맘먹고 나왔는데 하.....어디로 가지...? 에이 그냥 집앞 공원으로 가자 주차를 해두고 공원에서 약간의 스트레칭 하고 뛴다 또 뛴다 하... 공원이라 어르신들도 많고 애들도 많고 뛰기 힘드네 갑자기 튀어 나오는 애들 거꾸로 도는 어르신 댕댕이 산책 하시는분 손잡고 걷는 연인 설렁설렁 걷는 부부......... 이걸 피해가며 뛰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 그렇게 어찌 뛰다 보니 약 3km를 뛰었다 너무 간만에 뛰어서 인가 힘들다 무릎도 아파온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뛰자 첫날부터 무리하지 말자 하고 숨고르며 워치기록을 자세히 보니 약 3km 이고 km당 6분 초반 처음치고 나쁘지 않네 혼자 중얼 거리며 마무리 스트레칭 하고 집에와서 씻고 치맥으로 마무리 ㅎㅎㅎㅎ 치맥으로 마무리 할거면 운동 왜 했지....? 오늘은 일도 없고 할것도 없다 젠장 점심먹고 거래처에 일좀 달라고 징징 거려봐야것다 점심은 또 뭘 먹지....? 같이 밥먹을 사람도 읍는뎅 ㅠㅠ 같이 점심 드실분 계실까요? 근처 맛집으로 고고씽~~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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