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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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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마음 조회수 : 443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난주 토요일 오랜 시간 근무를 마치고 가을을 느끼고 싶었다. 한 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곳은 하동. 경남 하동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을산을 맘껏 즐겼다. 매번 가을이 오면 이놈의 마음이 뒤숭숭 해지는 게 점차 없어지고 있다...나이가 들어서인가 보다

가을이면 느끼는 것들 중 금목서 향기와 해지기 전 햇살이 나에겐 너무나 좋다
푸르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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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2025-11-10 19:16:42
금목서 나무가 뭘까 찾아봤어요
남해는 다도해라 뭔가 포근한 느낌
푸르른마음/ 네, 남해는 늘 포근함이 느껴져요. 바다가 있어서 그런가 봐요.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1-10 17:11:16
어? 여기 케이블카이시죠? 오랜만에 보네요.^^ㅋㅋ 경남이면 경상남도 맞죠?
푸르른마음/ 네 경남이면 경상남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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