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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새로 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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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애정템... 아파서 빠르게 정품등록해서 오늘 A/S센터로 보내게 되었어요...ㅠ 그냥 쓰자니 너무 무겁고 팔목이 나갈거 같아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근처 무인 성인용품점이 있길래 어제 다녀왔습니당ㅎㅎ 남편 쉬는 날이라 둘이서 ㅎㅎ 딜도를 살까... 진동기를 살까.... 우머나이저를 살까.... 채찍도 있네... 오 대박 이건 이렇게 움직인다고? G스팟 자극 손가락 콘돔?! 이건 모야?! 어떻게 건드리는건데!? 많은거 같았지만 또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아서 더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사고 싶은건 또 몇 개나 있어서 신중하게 한참을 서성였어요. 딜도와 진동기, 어떤게 좋을까. 딜도는 진짜 자지 같아서 정말 소장용 마냥 사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내가 저걸 잘 사용할까? 진동기는 이런데서 사는게 오래 갈까? 일단 애정템 돌아오는 동안만 즐기는걸로 살까? 선택은 후자. 진동기를 골랐습니당. 손목을 지키기기로. 그리고 리모콘이 있는걸 해보고싶었어요 ㅋㅋㅋㅋ 집에 와서 뜯어보니 역시나 조금 허접한 느낌. 진동은 와우.... 많이 놀랐습니당. 생리 끝물이라 조만간.... 넣어볼건데 ㅎ 기대돼요...♡ 소리가 날지 안날지. 리모컨이 어디까지 조절 될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이쁘고 가볍긴 해요. 완전 방수인지는 모르겠어서 조심스레 세척해야할거 같아서 신경 많이 써야할 듯...ㅎㅎㅎㅎ 빨리 애정템이 건강히 돌아와줬으면...ㅠ.ㅠ 아 그리고 SM용품 샘플들이 걸려 있어서 채찍을 손바닥에 맞아봤어요. 남편이 처음엔 서툴게 휘두르면서 소리만 크지 아프진 않아 하더라구여. 저도 첨엔 그런갑다 싶어서 좀 더 세게 해봐, 이렇게 해봐 하고 알려주고 맞아보니 꽤나 따끔 하길래 맨투맨을 살짝 올리고 레깅스만 입은 엉덩이를 보여줬어요. "아까처럼 한번 해봐, 맨 손엔 따끔했어" 레깅스 위인데도... 와아......♡ 채찍 매력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설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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