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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 만나고 싶은 대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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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조회수 : 9148 좋아요 : 0 클리핑 : 0
글들을 읽다보면

글쓴이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어떤 표정으로 글을 쓸가

그 사람은 레홀을 하지 않을 때는 무엇을 할가

그 사람은 직장에서 어떤 모습일가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궁금해져,

하루 종일 마주보고 앉아 섹스 이야기보다는

그 사람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커피값은 그 사람이 내줬으면)

정확히 어디에 사는지 모르고

어디를 자주 가는지도 모르니

서프라이즈를 해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얼굴을 모르니 안다해도 만나질 수가 없을 것을

생각하니 조금은 우울해지네요.


제기랄.

본 적도 없는 사람을 그리워한다는게 우습네요.

그 사람은 알런지.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그 사람을 짝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는 항시 열려(세워)있는 사람입니다.

' 뭐야...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었어...'

하고 상심하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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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대마왕 2015-03-26 03:52:12
뭐야 뭐야. .  나 촉되게좋아=_=  이러고  지나가는 1인. . .
이태리장인 2015-03-25 19:52:16
기승전 연락 -_ -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 기다렸습니다...
루키 2015-03-25 19:12:47
공감 되는 글이네요 ㅋㅋ 한번쯤 만나보고싶은 분이 있죵ㅋ
예봉 2015-03-25 19:03:35
보고파여 T^T
돼-지-/ 그럼 한번 보죠. 그럴 수 있잖아요.
무지개여신 2015-03-25 18:44:13
커피를 안먹는지라 만날 사람이 없네요
돼-지-/ 오댕 국물 한컵 하실래요.
무지개여신/ 오뎅도 안먹어요 저는 나물밖에 안마셔요
돼-지-/ 나물을 마셔?? 나물은 그런 물이 아닐텐데...
무지개여신/ 네 여러가지 나물이 섞은 물 있어요
외눈박이/ 음 여러종류의 나물 데친 물을 간해서 마시는건가요?
무지개여신/ 우리말로하면 약초물.나물 외국어는 허브차
외눈박이/ 아하 시트러스계 향차라면 환장하는 일인 여기있습니다. 레몬그라스 참 좋아해요.
무지개여신/ 레몬도 섞어먹지요 히히
엄청바보 2015-03-25 18:41:53
저는요?ㅋㅋㅋㅋ
돼-지-/ 저를 보고싶으세요?(두근두근)
외눈박이 2015-03-25 18:41:26
아직 신입인데도 많아요.  너무~
돼-지-/ 활발한 활동만큼 좋은 인맥 만드실 것 같아요.
외눈박이/ 감사합니다. ^^
Magenta 2015-03-25 18:31:48
만나고싶은 사람이야 많죠 섹친으로서건 아니면 그냥 사람으로서의 매력이건
외눈박이/ 여기 있네여. 제가 보고픈 사람 중 한분~ ^^
Magenta/ 여기 있네요 제가 보고픈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뵙죠!
외눈박이/ 곧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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