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0
틈날녘 조회수 : 1433 좋아요 : 0 클리핑 : 0
팀장님 신입샘 너무 좋은분들

이런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좋은 분들이에요


하지만


업무과중도가 너무 심해서

일요일 저녁 공황도 온적이 있습니다

제가 책임감이 강해서 .. 중압감과 부담과 책임감때문에 숨이 안쉬어지더군요 ..

요즘은 돈만 있으면 히키코모리로 살고 싶습니다..

심리상담 선생님께서 이번주는 시간이 어려우시다하여..



조언이나 상담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틈날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엠보씽 2025-11-17 11:34:22
이미 고장나면 회복하기 힘들어요 마음 잘 추스르고 신중하게 판단해보세요 ㅠ
틈날녘/ 감사합니다 ㅠ ㅠ
카이저소제77 2025-11-17 09:17:13
스스로 가장 편안했던때의 기억을 자주 찾아가세요 그리고 괜찮다 편안하다 스스로 안정시켜주는거죠 저도 심리상담 여러번 받아봤는데 심리적 안정은 그렇게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틈날녘/ 편안할때요 이불속에 누워서 잠들기 직전이요 ㅜㅜ
비가오는날엔 2025-11-17 09:07:36
부하가 있을 뿐 사람/일 둘다 괜찮은 직장이라면 좀 길게 휴가나 휴직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틈날녘/ 일이 별로에요 ... 사람은 좋은곳이고요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1-17 04:34:27
네. 일단 한번 더 버텨보다가 만일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나오시고 나서 다시 새출발하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 버텨야겠다 무조건 있어야겠다라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니까요^^
틈날녘/ 네 김사합니다
노스모킹 2025-11-16 23:50:58
아..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인 사람입니다. 많이 힘들어보이시네요..
사람들이 괜찮은데 업무과중도가 문제군용. 제 생각에는. 회사사람들과 얘기를 해서
업무과중도를 줄이시는 게 답인 것 같아요. 그냥 퇴사하기 보다는 한 번 시도해보는 게
후회가 안 남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틈날녘/ 그.. 과중도를 줄이는걸 제 힘으로 해야합니다.. 제가 하나하나 작업해서 .. ㅜ
seattlesbest 2025-11-16 23:02:15
흠.... 틈날녘님 글에 답변이 있기는 한데 말이죠. 업무 스타일이 안 바뀌면, 이직해서도 결국 똑같아요. 이직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차라리 업무 스타일을 바꾸시는 거를 권장합니다. 회사생활 만12년 채웠는데, 뭐 그렇더라고요. 회사 생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난 어떻게 한다고 회사 안 변해요 ㅎㅎㅎ
seattlesbest/ 요즘 회사 트렌드가 경기가 힘드니까 이빨로 씹을 거 잇몸으로 씹으라는 거잖아요. 다들 힘들다고. 어쩔. 내가 죽겠는데. ㅎ
틈날녘/ 책임감을 내려놓고싶어요
seattlesbest/ 내 성향을 바꾸는 것이라 힘들겠지만... 연습이 필요해요 ㅎ 덜 보고, 덜 신경쓰고, 덜 하고. 그래도 회사 돌아갑니다~
틈날녘/ 덜하고 ㅜ ㅜ
seattlesbest/ 연습해요~~ 약속~~
spell 2025-11-16 22:43:21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좋지만 저는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적응한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직장생활 사람이든 일이든 버겁고 힘든일이 늘 함께하죠
기한을 정해두고 결정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직장에 들어가서 힘들면 3개월 6개월 1년 이렇게
기한을 둬요. 3개월해보고 안되겠으면 그만 버틸만하면
6개월 그리고 1년이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열심히 하는걸로
이건 저만의 방식이니 물론 틈님과 안맞을수도 있지만
저는 꽤 도움이 되는 방식이였거든요
대안을 정해두지않고 그만두시면 이직을 준비하는데
조급함이 생겨 새로 입사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차분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틈날녘/ 지금이 딱 5개월넘겨서 6개월차에요 .. 1년만 버텨볼까 싶기도 한데 두렵습니다 ㅠ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쁘이짱 2025-11-16 22:37:03
병원 추천드려요....
틈날녘/ 이미 정신과 약는 먹고있어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16 22:05:09
쪼코미 님.. 간만이내요
그새 심신이 지쳐나 봐요..제가 볼 댄 업무 문젠 핑계고 마음이 지친 거 깉애요
전력 질주로 준비한 마라톤도 깨지고, 사내 연애 시작 못해 보고, 혹시 저번 구인도 별루 였죠
제가 조직 생활 좀 해보니 젤 힘든 게 업무가 아닌 인간 관계..님도 아실 거에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퇴사 1위는 부적응 인데 그게 관계 정립..
쪼코미 님은 심신이 거의 바닥이죠 면역력이 떨어져서 심하게 아픈 거고.
일단은 심신 회복이 필요해 보이니 상사랑 면담해서 조정이 필요 할거 같아요
틈날녘/ 일이 무서우니까 회사에서오는 연락도 다 무섭더라고요
틈날녘/ 그나마 4일정도 회사 쉬었는데 매일 연락오더라고요 바쁜시즌이라서요 ㅠ ㅠ
ohsome 2025-11-16 21:34:50
저도 지금 회사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고민중인데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일은 하나도 집중안되고 일은 막 몰려와서 주말에도 나가고 그러고 있네요
틈날녘/ 주말출근 기운내세요 ㅜㅜ
라라라플레이 2025-11-16 20:55:14
답은 본인에게 달렸지만
우선은 계획이 있을때(다른 직장이든 신나게 놀든)만
퇴사를 해야 후회할 확률이 적다고는 합니다
틈날녘/ 계획은 없지만 너무 힘이듭니다... ㅠ
뾰뵹뾰뵹 2025-11-16 20:50:59
와..나도 퇴사생각중인데 갈등..
틈날녘/ 사람관계 때문에요?
J람보 2025-11-16 20:40:00
조금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내려놓으세요. 이래도저래도 업무는 돌아갑니다
틈날녘/ 지금 몸이 너덜너덜해져서... 4일정도 출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 ㅠ
J람보/ 아.. 좀 심각하네요; 회복이 먼저에요. 심신안정 ㅠ 힘내시고요
틈날녘/ 폐렴인줄알앗는데, 오진이었고 a형독감으로 응급실 실려가서 입원해잇엇어요
J람보/ 아 A형 인플루엔자 시구나ㅠㅠ 저도 몇 년전에 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진짜 힘든데. 쾌유하세요
틈날녘/ 감사합니다 ㅠ ㅠ .. 너무 죽을것같아요
키매 2025-11-16 20:39:58
돈 많은 백수를 늘 꿈꾸는 1인 입니다
틈날녘/ 저도요
너굴너구리 2025-11-16 20:36:43
사람 좋은 곳이 많지는 않아요. 팀장 등 직속상사에게 사정을 설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좋은 분들이라고 하시니..)
틈날녘/ 팀장님도 1월부터 쭉 대직인생에 업무가 너무 과중되어있어서 힘들어하세요 ㅜ ㅜ
틈날녘/ 이미 제가 조울증 이라는것과 심리상담 받는것도 알고 계세요 ㅠ ㅠ
너굴너구리/ 괜찮아질 거에요. 충분히 더 어필을 하세요. 다만 이직이나 퇴사의 문제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감정이 담기지 않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직무 변경이나 그런게 쉬울지 어려울지는 모르지만, 천천히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섣부른 결정이 지금 상태를 더 악화시킬수도 있어서.. 부디 잘 결정하시고 몸도 마음도 회복하시길.
틈날녘/ 감사합니다
1 2


Total : 39233 (2/19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9213 ????택시탈때 조심할것???? [3] new 뾰뵹뾰뵹 2025-11-17 699
39212 최치원과 쓰리썸 [8] new 시인과촌장 2025-11-17 1599
39211 초대형 딜도 구입 [17] new 낭만검객 2025-11-17 1204
39210 네토 혹은 쓸썸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4] new 99토끼띠 2025-11-17 978
39209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후기 [4] 용철버거 2025-11-17 384
39208 ?...ㅎ [4] 체리페티쉬 2025-11-17 774
39207 사정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14] 노스모킹 2025-11-17 1059
39206 오싹했던 러닝 [2] 여름은뜨겁다 2025-11-16 932
->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46] 틈날녘 2025-11-16 1435
39204 유후~ [27] 365일 2025-11-16 1540
39203 오늘도 레홀 여러분의 위를 자극하러 왔습니다... [6] 불타는푸우 2025-11-16 786
39202 조아 등크니지 2025-11-16 373
39201 오늘 아침 침대에서 가벼운 스킨십 [6] 카이저소제77 2025-11-16 856
39200 인연에 대한 생각 [28] spell 2025-11-16 1407
39199 그래서 어제 어떻게 된 거냐면 [8] 체리페티쉬 2025-11-16 632
39198 나는 보빨을 참 좋아한다 [3] 뾰뵹뾰뵹 2025-11-16 561
39197 지옥의 추수감사절 [5] 송진우 2025-11-16 862
39196 누비스트 2025-11-16 519
39195 올해 4번째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당!! [2]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1-16 542
39194 밤 드!! [3] 등크니지 2025-11-16 68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