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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중년남의 잡소리와 여후배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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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니 건강검진 받느라 직원들이 나처럼 월화 연차내고 수검을 했다. 당연히 오늘 점심때 화재는 건강문제 중 발기부전이 밥먹고 차마시고....쭉 모 국장이 비아그라 처방 받아 그거 의지해서 마눌님 상대로 의무방어전을 치른다는 소리에.. 솔직히 50대 중반쯤 되면.. 발기는 되는데 펌푸질 할 힘은 없을 거고 모 국장은 나이가 58인데 ..뭐라 해야 하나 선방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이런 소릴 들리면 서글프다) 업무능력은 탑인데, 남자능력은 바닥이라 (약빨 없인 남성을 인증 받질 못하니) 퇴근 무렵까지 메신저로 서로 왁자지껄..씨알리스가 어쩌고 88이 어쩌고
내 상관은 나에게 자넨 의무방어전 치를 이유가 없어서 맘고생 안해서 얼마나 좋냐고(뭔 개소리야 병원에서 얼마나 봅혔는데)
오피스와이프가 참전했다. 퇴근할때쯤 차 한잔 하자고..(힘 빠진다) 그놈의 차 한잔은 은어다... 빨래 하자는... 이틀 연속 빨렸는데, 생리가 끝나서 욕구 충만에 부서 남자들이 색꼴리는 애길 오후내내 듣다보니(몰렸다고) 참고로 여후배 속한 부서에선 그녈 여자로 안본다... 상사로 본다 청사주변 무인텔 가서 ...저번 일본출장때 사온 나무딜도로 에널 피스팅 성실히 쑤셔줬다^^(우린 성실한 공인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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