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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만년필은 쓰는게 아닌 책갈피 용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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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에세이에서 필기구 인 펜슬 보았다 미쓰비시 유니 펜슬 (이 사람은 안목이 되게 높구나) 참고로 미쓰비시 이회사는 그 유명한 미쓰비시중공업과 별개인 회사입니다. 요새는 만년필은 잘 안쓰고 그래도 펜슬은 좀 쓰긴 하죠 제작년에 아는 S대 교수가 퇴직하면서 출판사로부터 선물로 몸블랑(독일) 만년필 받았는데 싯가로 90만원정도 그거 구경하면서 명품은 영원하구나 역시. 저도 갠적으로 만년필 하나 있는데 일본제품 인 플레티넘 센츄리 골드... 예전 일본여행 가서 당시 40만원 주고 구입. 만년필 3대장 있다.(전세계 시장은 일본이 석권하고 있어서 3대장 다 일본산) 파일럿 (Pilot) 일본을 대표하는 만년필 제조사 보통 우리에겐 파이롯트 명칭으로 유명한 대중적 브랜드. 세일러 (Sailor) 높은 품질로 유명하며 작가들은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다는 브랜드. 플래티넘 (Platinum) 제품 장점은 섬세한 세필 펜촉으로 유명하며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서구(미국과 유럽) 대표하는 브랜드가 있죠 몽블랑 (Montblanc) 독일 럭셔리 브랜드로, 고가의 만년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카 (Parker) 미국 오랫동안 인기를 구가, 일본 파일럿과 비슷한 대중적 브랜드. 에스티 듀퐁 (S.T. Dupont)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로, 펜슬도 유명. 상기에서 언급된 40주고 산 건 현재 책갈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보통 가정집에서 런닝머신을 빨래 건조대로 사용 하듯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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