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지된 사랑 3부작...  
0
시인과촌장 조회수 : 122 좋아요 : 0 클리핑 : 0
1. <데미지> 1993.
시아버지와 예비 며느리의 파격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마지막 아들에게 정사를 들킨 장면에선 올 노출을 감행하여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팜므파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줄리에트 비노쉬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2. <M. 버터플라이> 1994.
중국 경극 배우와 프랑스 대사관 직원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섹스는 물론 임신과 출산까지 하였다는 그 배우가 실은 남자였다는 것이 반전,  게다가 이 스토리가 실제 있었던 일이었다니... (전청조 사건 당시 성별을 달리한 한국판 M. 버터플라이 라는 뒷담화가 ~~)

3. <로리타> 1997.

누구나 아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그 문제작. 어린 소녀를 사랑한 중년 남성과 그에 따른 비극적 결말을 그린 작품. 

1986년 영화 미션에서 오보에를 연주하던 가브리엘 신부 역으로 처음 만난 제레미 아이언스는 90년대가 되자 입체적인 배역으로 나타나 깜짝 놀래켰습니다. 라이언 킹의 스카나 다이하드 3의 사이먼 등 악역도 너무 잘 어울리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레홀러 여러분들은 혹 몇 편이나 보셨는지요?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배우 만큼 선을 넘는 사랑이라는 주제 역시 인간의 영원한 딜레마 인 것 같습니다. 
시인과촌장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4 17:36:14
금지된 사랑하니 생각나는 소설과 드라마 인
가시나무새..실화 바탕으로 소설로 각색..드라마로 히트를 첬죠(촌장님도 이시죠?)
카톨릭신부와 소녀의 사랑..당시엔 80년대라 파격 그 자체 였죠
배경음악도 유명하죠 (어릴떼 드라마 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내요)
시인과촌장/ 테마 음악이 너무 좋은 드라마 였죠.^^
1


Total : 39278 (1/196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48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4] 섹시고니 2015-01-16 378463
39276 차단도 관심이고 사치라고 [2] new 체리페티쉬 2025-11-24 108
->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지된 사랑 3부작... [2] new 시인과촌장 2025-11-24 125
39274 유지어터의 아침 식사 후 (배 사진 주의) [7] new 랄라라라랄 2025-11-24 981
39273 벌써 월요일.. [1] new 적당한것 2025-11-24 295
39272 연말의 주절거림 [6] new 섹스는맛있어 2025-11-24 724
39271 지금! [1] new 등크니지 2025-11-23 291
39270 만년필은 쓰는게 아닌 책갈피 용도에 적합하다... [4]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3 243
39269 그냥 나의 요구 [17] new 도온 2025-11-23 1334
39268 욕심 [1] new 라라라플레이 2025-11-23 257
39267 오늘은 요리가 아닌 집에서  부모님과 하수구 배관공사하고 외.. [12] new 불타는푸우 2025-11-23 398
39266 지갑 망했어도 숨 참고 love dive [8] new 체리페티쉬 2025-11-23 420
39265 진실게임 하실분.. [11] new 데니스맨 2025-11-23 475
39264 가을 new mydelight 2025-11-23 258
39263 김장엔 수육 &막걸리 이죠~ ㅋ [5] new 365일 2025-11-23 360
39262 누군가의 고양이를 생각하며 [2]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3 485
39261 이미지라는게 참..... [4] new 효리니 2025-11-23 931
39260 쇼츠 보다가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2] new 적당한것 2025-11-22 457
39259 간만에 지루한 금요일 밤 [2] new 벤츄 2025-11-22 32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