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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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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요
매일 똑같이 새벽 출근이지만, 휴일에 나가는 건, 썩 기분은 별루 내요
거기에 으스스 살 떨리는 냉기에 더해서
그래서 청사 주변에 있는 푸드트럭에 들려 오뎅탕을 텀블러에 담아서 등청.

11월 마자막 주말 토요일
일직입니다.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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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2-01 01:48:04

그동안 11월 동안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아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

어디누구 2025-11-29 11:38:59

저도 벽두부터 나체 사진 이쁘게 찍고 붙잡혀 있습니다. 제발 집에 좀 가자~ 응?

spell 2025-11-29 08:38:31

늦잠자도 되는데 출근 알람도 없이 일찍 깨서
한시간만 더 자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주말 새벽 출근이라니
그래도 텀블러에 오뎅탕이라니... 그건 부럽네요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벼랑 위의 포뇨 보시고... 한 주간의 피로를 푸셨을 라나, 어제 귤 까먹으며 포뇨 본다는 님의 소확행이 더 부럽더이다^^

└

spell/ 늦잠은 못잤지만 힐링존가서 털뭉치들 만지고 온기채우고 들어왔습니다. 만두 쪄서 간단히 저녁으로 먹으면서 넷플에서 모범택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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