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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쿠우쿠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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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은 아니지만 누군가를 어플을 통해 상봉에서 만나기로 했다.
모텔을 예약하고 눈온길을 뚫고 가서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그분과 접선을 했다.
보자마자 죄송합니다 하고 예약한 모텔에 왔다 ㅎㅎ
그분은 내가 괜찮단다. 나는 안괜찮아!!!
내가맘에들면 상대가, 상대가 맘에 들어하몀 내가
또한번 확인 ㅎㅎ
눈도 많이 왔으니 그냥 쉬었다 내일 출근하렵니다.
또르르륵

	쿠우쿠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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