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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극혐하는 악마의 똥가루 눈 오니까 위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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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페티쉬 조회수 : 647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 뚝배기 하고 시작 하자고

주모 술을 달랬더니 물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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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꽃만큼이나 싫어하는
겨울의 눈

이쁘고, 순수하고, 깨끗하고, 하얗고, 가볍고, 뽀송하고, 귀엽고, 로망 있고, 특별하고, 재밌고, 신비로운 척 온갖 꼴값은 다 하는데

실체는 쓸모없고, 얼어붙고, 미끄럽고, 발목 잡고, 넘어지고, 사고 나고, 다치고, 질척거리고, 까매지고, 튀기고, 얼룩지고, 더럽고, 젖고, 축축하고, 온갖 피해 다 주는 민폐쟁이

진짜 싫다
내가 싫어하는 부류 특히 널 닮아서 더 싫어
체리페티쉬
너의 부랄에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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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합니다 2025-12-05 11:29:42
하늘에서 뭐가 내린다? 차로 갑니다 ㅋㅋ
나는 안전하게 눈,비를 피하고 기분만 즐겨요~
체리페티쉬/ 운전도 별루요ㅠ 미끌거려서ㅠㅜ 택시랑 버스도 무서워서 전철갑니다
어디누구 2025-12-05 02:42:10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흰똥을 싼다! (만두 맛나겠따!)
섹스는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넼ㅋㅋ
체리페티쉬/ 껄껄 드립 찰지시네요 합격의 목걸이 드립니다ㅋㅋ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2-05 02:32:10
다들 눈이 오면 아름답고 설원이나 설경이 펼쳐진 모습을 보면 유혹에 끌리거나 예쁘다고는 하지만 사실 눈이 오면 치우거나 털고 쓸고 길을 닦아야 하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번거롭고 짜증나기는 하죠..ㅠㅠ 특히 겨울 날씨에는 더더욱..
체리페티쉬/ 어우 이쁜 건 잠깐 뒤처리는 으으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2-05 00:13:54
뚝배기 보니..아마 님도 아는 " 한 뚝배기 하실 래예 " 그땐 쌀국수 뚝배기 였는데
오늘은 설렁탕 뚝배기..건더기 고기 많이 들었내요
오래 전 상사 손에 이끌려 8개월.. 설렁탕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 그 상사 왈 : 오리야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가 뭔지 아니? 제가 알리가 없죠
그 차이는
국물을 내는 주재료에, 설렁탕은 뼈를 중심으로 푹 고아 국물이 뽀얗고 진하며, 곰탕은 살코기 위주로 끓여 국물이 좀 더 맑습니다.
어떻게 보양식 드시고 ... 열량 뿜뿜 나오던 가요^^
(바쁘시고 힘드시더라도 공유 좀...)
체리페티쉬/ 저는 곰탕이요ㅋㅋㅋㅋㅋ 설렁탕 너무 느끼하고 냄새가;;;;ㅋㅋㅋㅋㅋ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그 8개월 내 제 생각이 그거... 너~~~무 느끼하고 애매한 비스무리 내음새.. 차라리 곰탕이다!!
라라라플레이 2025-12-04 23:48:36
아..,순대국에 성수라니...
순대랑 소주하니까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둘이 7명
마셔준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체리페티쉬/ 순대국 아니고 설렁탕입니다ㅋㅋ
라라라플레이/ 죄송해요ㅜ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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