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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생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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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생강은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향으로 코끝을 자극한다 찬바람 부는 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생강차 한 잔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노곤한 기분을 누리는 것은 이 계절에 생강만이 주는 행복이다. 수쎔이 생강청을 만들어 택배로 보내 주었다. 나 : 그냥 만나서 주지 그 : 이거, 병원 식구들과 단체로 과일청 몇가지 만들어 연말 불우이웃돕기 용도로 만든거라 나 : 그럼 제가 얼마 정도 사드릴께요 저의가 어쩌든 간 결과가 이웃사랑 이기에, 또한, 연말에 생색 내기 좋은 게, : 사랑의 열매에 얼마 기부 보단, 적십자에 현물 구매나 기부가 추후 정부기관 사회 공헌 보고서 작성 시 좋은 성과물이 된다. (부연 : 님들아! 이해 해주세요 원래 공직사회가 전시 행정 보여 주기식에 익숙하다 보니) 어차피 수쎔은 대학병원 소속이라 조건 형성 구색에 잘 맞다. 제 돈은 아니지만, 기관에 애길해서 기백만원 구매 해줬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수쎔 왈 : 오리야, 니 덕분에 나 1등 먹었어!! (구매액 + 정부기관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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