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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대구 서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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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면 명물이 있는데, 국수 골목의 '건진국수'와 '칼국수' 쫄깃한 면발과 멸치 육수가 특징, 아삭한 고추와 곁들여 먹는 것이 별미입니다. 이외 납작만두, 야끼우동, 막창구이 같은 대구 대표 음식과, 즉석에서 구워주는 삼각만두, 쫀득한 수제비가 들어간 칼제비 등이 생각이 나내요. 그리고 제가 군복무 할때 원근무지 군산 말고 대구에서도 파견 근무 몇 개월 한 적이 아래 게시 댓글에 기재, 팔공산과 수성못의 추억이 있는데, 각각 장소는 틀리는데 상황은 동일 했던 거라 기억이 강렬합니다. 정보부대 근무라... 각 장소들 수신감청 상태 확인하기 위해 저녁 9시, 자정, 세벽 3시 ...이 시간 때는 일몰 후와 전 .. 통신 상태 확인 차 팔공산과 수성못에 그 시간에 있었죠 결론만 말하면 영가를 만났죠...귀신 노란원피스를 입은 소녀 인지? 하여튼 여자는 맞습니다. 팔공산에선 그려러니...했죠 그땐 의식 안하다가 연못 이후를 생각하니 결과론적으론 하나를 발견 산에서 걷는게 아니고 무빙 워크 였다는 거 결정적으로 영가라고 안 건 수성못 맞은 편에서 우리 방향으로 가로질러 달려올 때 아직도 연못 매점이 있을려나 고참이랑 컵라면 먹다 기절했음 고참 : 오리야 예수가 있긴 하나봐 나 : 라면 먹다 왜요 고참 : 물위에 사람이 서 있내 고참이 가리키는 맞은편 기슭에 웬 여자가.. 그리고 고갤 훽 돌려 우리쪽 바라보더니 오기 시작한다. 뭐야! 예수야..... 근데 어 18~ 아흐 사람이 아니다.. 수면 위를 미끌려듯이 오는 겁니다. 그.. 팔공산 노란 원피스 소녀인지 여자가 추후에 알았는데 (작업을 했던) 다른 이들도 저랑 같은 경험을 했어요. 아시잖아요 혼자 경험하면 나만 정신병자, 다수가 경험하면 체험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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