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호주 Nambung National Park  
0
josekhan 조회수 : 540 좋아요 : 1 클리핑 : 0


1996년, 2018년, 2023년.

총 세 번 가봤지만, 갈 때마다 어느 국립공원보다 세월의 무게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곳이에요. 
사진은 2018년에 찍은 거예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마 2040년쯤엔 또 가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Lark 싱글 몰트를 마시고 나서 든 생각인데, 이제 호주 가면 당분간은 이 위스키만 찾아다니며 사 모을 것 같아요 ㅎㅎ
josekhan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포옹 2025-12-28 21:59:18
정말 세상은 넓고 가 볼 곳은 많고
자연은 위대해요 @.@
멋진 사진 감사!
josekhan/ 아, 또 포옹님 발견! ㅎㅎ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맞아요, 세상은 정말 넓고 자연 앞에 서면 내가 얼마나 작은지 새삼 깨달아지죠. 피너클스 돌기둥들 사이에 서 있으니 더 그랬어요. 수천 년 동안 바람과 비에 깎여서 저렇게 우뚝 서 있는 걸 보면.... 사진 마음에 들어주셔서 저도 기분 좋네요! 다음 여행지 사진도 기대해 주세요~ 저는 아직 갈 곳이 너무 많아서.... 여권 도장 꽉 채우는 게 목표 중의 하나였는데 이미 달성을 했구요. 감사 인사 받아서 자기 전에 기분 업 됐어요 ^^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2-28 21:38:10
오! 남붕 국립공원인가요? 호주 여행지나 관광지 중 한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이런 곳이었군요!ㅋㅋ 감사합니다!!
josekhan/ 호주 가보신 분들이라면 꼭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 중 하나예요! 사진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365일 2025-12-28 16:52:38
하이볼때문에 산토리 위스키를 알게 되었네요
딱 아는 유일한 위스키ㅋ
josekhan/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이 제일 클래식하긴 하죠. 달달한 하이볼을 좋아하신다면 정동과 무교동에 있는 "동아리", 찐한 맛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쓰리샷 하이볼을 내주는 이촌동에 있는 "인생의 하이라이트". 두 군데 모두 안주도 기가 막히니 꼭 가보세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2-28 14:49:21
관광차 가셨나요?
사막인데 노란 모래사장으로 그 위로 석회암 기둥들 되게 인상적이죠..저도 첨 느낌이 화성인가 하는
다시 봐도 멋지내요^^
josekhan/ 제일 처음 갔을 때는 호주 한달 동안 일주하면서 관광으로 간거구요 두번째와 세번째는 출장갔을 때 시간 내서 방문하였습니다. 이것도 관광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 화성에 와 있다고 느껴본 곳은 캘리포니아 Eastern Sierra 에 있는 Alabama Hills 보다 더 깊숙이 들어간 곳이 유일무이 하네요. 피너클스는 금빛 모래라서 그런지 화성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구요.
청이 2025-12-28 14:39:34
저는 반지하 집구석에서 돌맹이 바라보며, 참이슬 오리지날 마시고있겠습니다
josekhan/ 진짜 남붕 국립공원은 피너클스 때문에 가볼만해요.
1


Total : 39604 (2/19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9584 부산 경남 여성전용마사지사 입니다 샵운영8년차 전문가 입니.. [3] new 포르치오르 2025-12-28 466
39583 G스팟과 A스팟 경험담 및 주절주절 [9] new 랄라라라랄 2025-12-28 890
39582 이 집 괜찮네요 [7] new 카이저소제77 2025-12-28 642
39581 또래 여성들의 잘생겼다는 칭찬이 이젠 걱정되는 만33살 천연.. [5] new 은빛수사슴 2025-12-28 750
39580 소설 콘클라베 : 신의 선택을 받은 자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2-28 167
39579 새해가 얼른 오면 좋겠다. [13] new SATC_ann 2025-12-28 607
-> 호주 Nambung National Park [10] new josekhan 2025-12-28 542
39577 집에서 만든 간짜장 [9] new 뾰뵹뾰뵹 2025-12-28 433
39576 대구 서문시장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2-28 305
39575 썸이 난무하던 대구 동성로 [4] seattlesbest 2025-12-28 636
39574 게임 스토리보다 눈물이 났네요. [2] 송진우 2025-12-28 404
39573 잘려다 실패해서 [6] 배나온아저씌 2025-12-28 709
39572 파파 프란체스코 자서전 희망 [2]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2-28 283
39571 히익 [10] jj_c 2025-12-28 1269
39570 전세계가 사랑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1]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2-28 280
39569 그래서 지금 행복하니? [3] Kaplan 2025-12-28 464
39568 [1월 제주모임 수요조사]BBQ 자쿠지펜션 1박2일 [8] 마사지매냐 2025-12-27 916
39567 붕어빵 또 만들어 먹었당 [7] 뾰뵹뾰뵹 2025-12-27 354
39566 저도 인바디 [3] russel 2025-12-27 490
39565 내가(남자) 좋아하는 섹시한 스타일은?? [3] 젤크보이 2025-12-27 51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