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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새해가 얼른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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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때보다 아이들 방학이 유독 긴 이번 겨울. 아직 주말 한번을 더 견뎌야 하는 게 조금 힘들기도... 다 크고 지나면 아...그때 울 막내랑 둘이서 놀 수 있는 기회였는데 하고 또 후회할지도 모르지. 아이 셋을 낳고도 또 겪을 후회들. 그래도 새해가 빨리 오면 좋겠다. 하루하루 피곤수치가 느니까 본의 아니게 강제 금욕기간이 느는 상황. 아침에 일어나면 꼴리고 하고 싶은데 저녁엔 기절할 듯 눈이 감기고. 주 1회 섹스라니.....흑...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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