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내 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 12월 30일
0
|
||||||||||
|
||||||||||
|
3일 강제 휴무 마지막 날이다 첨 쉴땐 어색하더만 지금 자연스러운 느낌이 뭐지 하는 전 이따금 하는 말이지만 평일 쉬는게 어색 합니다. 사회생활 시작부터 지금까지 공인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 루틴은 변함이 없지요 오전 6시경 출근해서 ...퇴근은 기약없는 그 시간동안 지각 2번정도 오전 8시 40분경, 9시경 저에겐 오점이죠 수도권이나 지방은 출퇴근이 명확 할겁니다. 전 서울 그러니까 중앙을 벚어난 적이 없어요 딱 2가지 이유 진급에 목을 매고, 개인 사생활 유지하기 위해서요 님들도 아실거죠? 서울 너머가면 누굴 만난다는게 힘들어진다는 거 아무리 둘이 좋아도.... 롱디 엔 장사가 없죠 저에게도 제 주인들이 절 원하면 5분 대기조 처럼 상시 준비태세 하긴엔 근 거리 지역 절대 무시 못합니다. 지금 돌아보면 사회생활 고된시기를 누구랑 만나고 동반했던 그 시간 덕에 여기까지 왔구나 현재는 나이 먹어 누리는 시간 결이 무뎌졌는데, 이제 와서 느끼는 건 남들 일할 때 쉰다는 게 좋긴 하다는 거 텀블러에 홍차, 반합에 파니니 담아서 오늘도 국회도서관으로 갈려고 준비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사람이 많아 가지고 가기가... 낼 마지막 날은 오전이면 쉬마이~~ 11시에 종무식이면 올 한해 끝나죠 .... "Happy New Year!"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