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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Si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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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khan | 2025-12-30 16:46:14 | 좋아요 0 | 조회 803
josekhan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포옹 | 2025-12-31 02:40:03
그동안 올린 여행 사진을 봤는데
지질학에 관심이 많으실까요 ㅎ
josekhan : ㅎㅎㅎ 그동안 올린 여행 사진들 봐주시고 관심 많으셨다니 진짜 진짜 감사해요~~ 전공 지질학일지도 ㅋㅋㅋㅋ 저도 농담 아니고 지질학 책 좀 뒤적거린 적 있어서.. 캐년이나 바위 형상 보면 “와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됐지?” 하면서 벅차오르는 그 느낌 때문에 여행 다니는 거 같아요. 자연이 수억 년 걸려서 빚어낸 작품 앞에 서면 사람이 참 작아지면서도 동시에 가슴이 꽉 차오르잖아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2025-12-30 16:54:21
53개국이라...
전 40개국인데 저보다 13개국 더 가셨내요
미 서부지방은 콜로라도, 유타, 애리조나 이 3개 가봤어요
콜로라도 와 유타는 캐니언 볼려고
애리조나는 주도 피닉스시에서 공무 출장 6개월정도 거류 했어요
네바다는 언제 한번 가봐야 겠어요.. 님 말대로
josekhan : 와 40개국이면 진짜 대단하세요! 저보다 13개국 덜 가셨다니... 전 그냥 자연 덕후라서 발품 팔고 다닌 거라 부끄럽네요 ㅎㅎ 콜로라도랑 유타는 캐년의 천국이죠! 저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아치스 국립공원 가보고 완전 반했었어요. 특히 유타의 그랜드 서클 Mighty 5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압도적이었고요. 애리조나 피닉스 6개월이나 계셨다니, 그 무더위는 잘 버티셨나요? ㅋㅋ Saguaro 국립공원 두 곳과 Organ Pipe Cactus National Monument 둘러보는데 더워서 혼쭐이 났거든요. 진짜 이스턴 시에라(Highway 395 따라가는 길)는 유타나 콜로라도 못지않은 숨겨진 보석이에요. 다음에 미 서부 또 가실 일 생기면 꼭 들러보세요. 후회 절대 안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