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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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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한번 조회수 : 462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
톡으로 안부를 물었지만
그녀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곤 이런말을 했다.
"꼴려서 연락했어?"
... 진짜 꼴려서 연락을 했다면 응 이라고 대답했겠지만, 아니었다.
또한 그런관계도 아니었다.
직전 만남에 그녀는 섹드립과 다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었다. 난 깊게 호응해주진 않았었다..
대부분 실제 침대에서와는 많이 달라서
나도 말을 아끼기도 하고,
실제 관계 전 그런대화는 별로안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어쨌든
이런말투와 단어선택이 그녀가 평소 주변 남자들을 어떤식으로 대하고 있는지가 보였다.
순간, 내가 그 무리중 하나라는 생각에 기분이 나빠져서 욱했지만,
나도 이제 차분해질 나이에 들어섰기에ㅎ
"너 주변에는 너를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들만 있나보다.목적을 두고 접근하는 남자말고,
진짜 네 안부를 궁금해하는 사람을 만나봐.
우리 연락할일 없겠다 이제"

그런데 연락이 왔다.
내가 한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부끄러웠다네요.
자기랑 술먹어 달라고 표현을 하길래
그래 먹자 라고 대답했어요.
만나서 꼰대소리해서 미안하다고 해야겠어요.

"나 보고싶어서 연락했어?" 라고 말했다면
어땠을까요?
제가 좀 예민한가요?
덩크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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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6-01-12 22:56:46
솔작 담백한..어쩔땐 이런 멘트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알면서 쓸수 없는 현실에 님의 사항이 부럽내요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6-01-12 22:03:17
아. 그러고 보니 저도 가끔은 제 말투가 뭔가 마음에 걸리고 혹시 내가 말을 잘못해서 타인을 불쾌하게 한 건가 마음에 걸려서 천천히 말하고 생각하고 잘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ㅋ
김편안 2026-01-12 19:31:25
나마스떼 A
jj_c 2026-01-12 19:29:26
저도 섹맛님 댓글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분 입장에선 덩크님이 다른 분들과 반응이 달랐기에 민망하고 부끄럽지 않으셨을까 싶어요ㅎ_ㅎ
변화가큰편 2026-01-12 18:54:22
제 생각에는 예민하다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말투에는 성격이나 생각, 사상이 묻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섹스는 맛있어님이 말한대로 주변 남성들이 어떻게 대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도 있고, 그 분이 그런 관계들을 추구해서 그런 관계에 스스로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삶에는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오답(수치나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경우)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그 친구이 스스로 그런 관계에 들어가 계신지 아니면 살다보니 그런 관계에 빠져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끼리 관계를 가지고 결혼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안 그런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그런것을 속인게 아니라 오픈했는데도 수용했다면 그 관계 또한 오답을 피한 것이라고 봅니다. (숨겼다가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것은 솔직히 오답 정도가 아니라 악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덩크한번님의 말을 통해 그 그룹에서 벗어나시든 유지하시든 다른 유형의 사람에게 말 실수를 하지 않게 되었으니 그 분은 고마워하지 않을지요.
카이저소제77 2026-01-12 18:52:24
이런 섹시함...배우고 싶습니다
섹스는맛있어 2026-01-12 18:36:09
그녀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냐'의 문제도 있겠지만, 남자들이 그녀에게 연락을 할때 어떤 의도로 어떻게 대했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요. 서로 이해의 범위를 넓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몰티져스 2026-01-12 18:32:15
저도 제 말투를 돌아보게 되는 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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