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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사실 나는 조금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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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이른 저녁을 먹고 잠깐 잠들었다가 가위눌림 한참을 깨려고 노력하다가 포기 자고 깨어나니 몸이 여기저기 쑤시긴했지만 포기하니 편하긴 하더라 억지로 깨려고 몸부림도 안치고 무섭지도 않으니 "잠깐 잤는데 나 가위 눌렸었어" "왜?" "감기가 오려고 컨디션이 떨어져서 가위눌렸나봐 자고 일어나니 코도 맹맹하고 목도 살짝 불편해" "응 그럴수도 있겠다 일찍 자 약은 있어? 호들갑스럽지 않은 사람곁에 있으니 일부러 걱정을 끌어오는 횟수도 줄어들고 덜 호들갑스럽게 되고 삶이 덜 덜컹거리는 느낌 그것도 참 다행이야 이유없이 괜히 헛헛하고 쓸쓸한 밤 그날이 다가오니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마음은 그 시간들을 나도 모르게 기억하나봐 괜히 울렁대기도 하고 몸이 늘어지기도 하고 멍하게 마음을 정신을 놓기도 하고 자꾸 자고싶고 말하는 것도 걷는 것도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고 마음안에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는것 같아 그냥 그래 그럴때도 있지 뭐 괜찮아 그리고 안 괜찮아도 괜찮아 내일은 금융치료의 날이야 낼은 맛있는 거 먹고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그리고 푹 자고나면 좋아질거야 다시 반짝일거야 어제 회사 옆 베이커리 오픈런해서 먹은 두바이붕어빵 너무 달아서 정신이 혼미했으나 팀원은 열광 금욜도 오픈런 같이 해달라고.. 얘아 단거 그만 머거.. 두쫀쿠는 초딩 애기있는 옆팀 팀장님 드림 단거 먹어도 기분 안나아져서 갈비짬뽕 먹은건 비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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