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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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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늘 변함없이 흐르지만 그 시간의 흐름을 감히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네요. 벌써 2026년이라니. 벌써 이렇게 흘렀다니. 경험하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 현실이 될때는 생각해보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렇게 쏜살 보다 더한 시간앞에서 오랜만에 이 곳에서 기웃거려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많은 대화, 그리고 소통이라는 이미지로 자신의 모습과, 타인의 모습을 재단 하기도 합니다. 맞고 틀리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온라인이라는 공간은 형상화된 이미지 보다는 상상화된 이미지들이 더 각인되기도 하니까요. 저는 어떤가요. 저는 어떤 이미지 일까요. 그저 흔한 50대의 아저씨의 모습일까요. 아니면, 최근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이보다 젊게 살고 있으니 그 50대의 아저씨의 이미지보다는 조금은 어린 그런 이미지 인지도 모르겠죠? 아니면 풍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나와 있는 그 나이보다 훨씬 더 오래된 이미지들이 자리를 잡고 있을지도 모르겠죠.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신이 중요해요. 당신.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은 어떤 이미지 인가요. 그저 흔한 도시녀의 모습일까요. 아니면, 최근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이보다 젊게 살고 있으니 본인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혹은 그 보이는 이미지 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당신일지도 모르겠죠.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흔한 도시녀일지라도 나이보다 훨씬 젊은 모습을 하고 있을지라도 당신에 저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됩니다. 내가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욕망이 충분히 느껴진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시간은 늘 변함없이 흐르지만 그 시간의 흐름을 감히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네요. 충분히 경험하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당신이라면 그런 현실이 믿기지 않지만 저에게 실현된다면 저는 당신으로 인해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되려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당신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감히 즐거울거예요. 그렇게 쏜살 보다 더한 시간앞에서 오랜만에 이 곳에서 기웃거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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