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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입춘대길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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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씨... 손님들에게 감기 씨게 옮아서 앓아누웠음 그리고 대자연 ㅆㅂㄴ 피의 대잔치 해감 시즌도 같이 오고 있음 회사 건물에 병원있더만 감기랑 장염 환자들 많더니 로또나 연금복권 당첨되진 못할망정 감기 당첨이라니 회사일 바빠서 병원 갈 시간도 없고 약국도 못 감 퇴근하면 지쳐서 씻고 자느라 바쁨 어디 기어 갈 틈도 체력도 없다 비타민이랑 해열진통제로 버티는 중 오늘부터 2026년 스타트 기운 바뀐다는데 2026나 밉나? 아님 내가 귀여운 탓인가 코가 홍어 먹은 거처럼 매운데 막혔다 숨이 안 쉬어지면 미각도 없어지고 코가 뚫리면 미각이 돌아온다 기침 재채기 콧물 안 멈추고 코피도 터짐 오지게 아픈지 눈물이 살짝 고여있고 목소리 나감ㅋㅋ 계단에서 구른거마냥 온몸이 아프다 코 헐고 입술 트고 아랫배도 슬슬 심통 부리는 중 약간의 병약미가 추가되었다 은근한 독기도 추가 오랜만에 하루 종일 마스크 쓰니 코로나때 어떻게 살았는지 답도 안 나옴 중요한 건 입맛은 살아있다 엄마가 끓여준 꽃게탕에 밥 세공기 먹고 과일요거트 먹고 있는데 감기와 내 영혼에 닭고기 스프가 아니라 치킨 땡긴다. 굽네나 교촌으로 아직 안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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