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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1
체리페티쉬 조회수 : 647 좋아요 : 0 클리핑 : 0

무슨 씨...
손님들에게 감기 씨게 옮아서
앓아누웠음
그리고 대자연 ㅆㅂㄴ 피의 대잔치 해감 시즌도
같이 오고 있음

회사 건물에 병원있더만
감기랑 장염 환자들 많더니
로또나 연금복권 당첨되진 못할망정
감기 당첨이라니

회사일 바빠서
병원 갈 시간도 없고
약국도 못 감
퇴근하면 지쳐서
씻고 자느라 바쁨
어디 기어 갈 틈도 체력도 없다
비타민이랑 해열진통제로 버티는 중

오늘부터 2026년 스타트
기운 바뀐다는데
2026나 밉나?
아님 내가 귀여운 탓인가

코가 홍어 먹은 거처럼 매운데 막혔다
숨이 안 쉬어지면 미각도 없어지고
코가 뚫리면 미각이 돌아온다
기침 재채기 콧물 안 멈추고
코피도 터짐
오지게 아픈지 눈물이 살짝 고여있고
목소리 나감ㅋㅋ
계단에서 구른거마냥 온몸이 아프다
코 헐고 입술 트고
아랫배도 슬슬 심통 부리는 중
약간의 병약미가 추가되었다
은근한 독기도 추가

오랜만에 하루 종일 마스크 쓰니
코로나때 어떻게 살았는지 답도 안 나옴

중요한 건 입맛은 살아있다
엄마가 끓여준 꽃게탕에
밥 세공기 먹고
과일요거트 먹고 있는데
감기와 내 영혼에 닭고기 스프가 아니라
치킨 땡긴다. 굽네나 교촌으로
아직 안 죽었다
체리페티쉬
너의 부랄에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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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id 2026-02-05 08:12:26
입맛이 살아있다는건
아직 살겠다는 의지가 강한거죠!ㅋㅋ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6-02-05 07:21:03
뜨거운 프랑스식 양파스프 드시면 마음이 뻥!!!
그리고 독일식 감자스프 드시면서 샐러리로 속을 행구세요!
여담인데, 건양다경은 요샌 조사처럼 인식하기에 표기 하질 않습니다.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6-02-05 06:30:40
괜찮아요. 이제 막 1월이 지나간 참인데 바뀌는 건 아직인 것같고 아마 봄부터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체리님. 얼릉 빨리 나으셔서 활기찬 모습 보여주셨으면 해용^^
불막창에소주 2026-02-04 23:32:51
허니레콤+떡볶이 가셔야죠ㅎㅎ
체리페티쉬/ 진리의 조합...침질질
Rogen 2026-02-04 21:47:22
체리님 올초부터 지금 독감까지..
이 이후부터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얼릉 나으셔서 맛난거 많이드세요:)
체리페티쉬/ 헤헤 징징대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이름은고난 2026-02-04 21:31:50
아......교촌 레드콤보!!!!!!  치얼스??
내이름은고난/ 참...많이 아프죠?? 괜찮아요??? 이말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ㅠㅠ 교촌에 홀려서ㅠㅠ
체리페티쉬/ 삐빅 정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 교촌 갑시다!!!
내이름은고난/ 진쨩??막막 서울 먁먁 기차타고 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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