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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가 끝이 났네요
모두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번 연휴에 크고작은 일들이 생겼네요
어머니가 친척에게 보증으로 대출을 받아주셨는데
개인회생을 신청하시고 접근금지 신청까지 해버렸네요
법원에서 차압될수있으니
어머니 더러 그 대출을 갚으라네요
이걸 설연휴가 시작되는날에 접했네요
어머니가 너무 기운이 없어서
모여서 맛있는거라도 대접해드리자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대게를 먹었는데 있지도 않던 알러지가 발생해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설연휴 내내 제대로 못먹고
컨디션도 안좋았네요
이제 연휴가 끝나면 친척이 어머니한테 떠넘긴 은행대출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헤매느라 정신이 없겠네요
왜.......나쁜놈들은 저렇게 잘살까요??
어디다 하소연 할곳은 없고
여기다 대나무숲처럼 외치네요
요즘 너무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속이 풀릴때까지 소리지르고 싶고 울부짓고싶네요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려 온다고"
그리고 액뎀은 아니고 현실적 재난이죠
결과는 터졌고..어머니 맘 많이 다독거려 주세요
돈은 빌려간 사람이 제일 마음이 편해요
위로가 되어드릴진 모르겠지만, 언젠간 해결 되어서 그런 일도 있었지 하고 떠올릴 수 있을 날이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