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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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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 조회수 : 722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주 가끔 혼술이 땡길때면 찾는 단골 바.
갈때마다 시간이 즐거운 건 맛있는 술 때문만은 아니겠죠.
분위기, 친절한 바텐더, 미친듯한 퀄리티의 안주들..
그리고
시간에 따라 익어가는 위스키의 매력은 정말 환상적이에요.

2월 초 즈음에 알라키15를 한 병 오픈했어요.
1/3즈음 마시고, 다시 방문한 2월 중순.
역시 위스키는 에어링이 중요합니다.
고도수의 탁함은 빠지고 특유의 향이 가득 느껴지는..
훨씬 풍미가 깊어진 알라키.. 그리고 알라키가 이정도인데?
하는 기대감에 간만에 드로낙18을 주문하고,
아 알라키15가 정말 맛있지만, 체급은 무시할 수 없네요.
드로낙18의 그 풍미는 갓 오픈해도 황홀합니다.
그렇게 몇 잔을 마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에 잘 익을 때 즈음에 다시 올게!

그리고 열흘쯤 지난 뒤 방문..
제가 원하는 정도로 익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더 풍부해진 드로낙18과 알라키15..
이번엔 조금 터프하게 피트향을 느끼고 싶어서
보모어15를 한 병 오픈했어요.
갓 오픈한 피트 위스키의 첫 모금은 역시나 강렬합니다.
그 사이에 느껴지는 풍미는 쉐리위스키와는 다른 터프함이..

이제 지금쯤 가면 정말 환상적인 맛일 것 같은데,
그래서 다 비우지 않고 조금씩 남겨뒀는데 그 맛이 생각나네요.
내일은 꼭 가서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모딜리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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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하고싶은늑대4869 2026-03-03 07:03:54
위스키는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맛이 독한 것도 있고 독하지 않는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맛이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술 맛은 마시는 이 마다 차이가 있으니 직접 드시길 권합니다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6-03-02 14:47:43
20년전에 홍콩 첨 갔을 때
첫날 밤 잠이 안 온다 하니
집주인이 준 술이 위스키
그때 첨 먹어봤는데..홍콩여행의 뜰뜬 마음과 함께 잘 넘어갔던 추억이^^
오빠82 2026-03-02 14:21:23
20대때 바 가는걸 그리 좋아했었는데 혼자가도 부담없고 같이 가도 좋고 전 분위기때문에 바를 자주 애용햇던거 같네요 뭐 술도 좋아하지만 ㅎ
spell 2026-03-02 12:37:09
저는 위스키보다는 럼을 마시긴 하지만
위스키가 익어가는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물레방아인생 2026-03-02 05:34:49
저 위스키 좋아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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