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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를 추구하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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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와이 조회수 : 867 좋아요 : 0 클리핑 : 5
연애와는 담을 쌓고 지낸지 33년이 되는 이맘때
외출할때 밖에 돌아다니는 무수히 많은 커플들을 보다보면
"제 이번 생은 실패한거 아닌가...."하는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요.....

보통 30대부터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20대에 비해 대폭 줄어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얼마전 위피라는 데이팅 앱에서 매력 지수를 측정해보니
완전 나락이더군요....

지금은 모든게 절망적입니다.
그냥 이 세상 전체가 저한테,

"넌 태생적으로 불가촉천민이니까 괜히 연애할 생각해서
다른 사람한테 민폐끼치지 마라."

"면상만 봐도 역겨워지는 추잡하고 더러운 놈이 너다."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하긴 다른 사람들은 젊을때 사랑하는 사람을 어찌저찌 만나서
즐겁게 연애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저만 이렇게 혼자서 이러고 있으니.....

생각해보면 전 진작에 죽고 난 뒤에
새로운 인생으로 환생해야 했던게,
지난달에 제가 어릴때부터 엄청 아까는 5살 차이 여동생이
뉴질랜드 워홀을 마치고 귀국했을때
제가 차를 가지고 인천공항까지 마중나가려고 했을때
엄청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예전에도 제가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하면
진절머리를 내면서 거부하고 그랬는대,
이렇게 가족한테까지 거리두기를 당할 정도면
전 애초에 유산되었어야 마땅한 존재가 아니었는지.....

마침 집 근처에 주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토요코인호텔 건물이 있는데,
그 근처를 지날때마다 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죽어버리면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누가 등떠밀어줄 사람 어디 없나.....
현대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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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하고싶은늑대4869 2026-03-03 06:55:24
네. 제가 지금 그런 처지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저도 솔직히 의문스럽습니다. 과연 내가 이 현생에서 파트너 혹은 진정한 연인이 생길지.. 그리고 내가 올해 10월 달까지 생길 수 있을지..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닌지 의심이 안들면 거짓말이죠.ㅠㅠ 하지만 섹스가 아닌 다른 것에 목표를 두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져 부담감이 많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막 그렇게 연인이 없거나 파트너가 생기지 않는다고초조해하거나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마음을 추스리시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자신이 자신있어 하는 분야에 한번 집중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는 건 어떨까 추천드립니다.
킴씐나 2026-03-02 19:26:25
저도 한때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항상 '이번생은 망했다. 연애는 무슨. 나 주제에 무슨 여자 타령이냐' 등등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했었죠.

지금도 그때와 크게 달라진것은 없지만,
전 나이에 비해 직장이 좋지도, 수입도 좋은편도 아닐뿐더러 모아온 자산이 많지도 않습니다.

허나 나 스스로가 나를 아끼질 않는데, 누가 나를 아껴주겠느냐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다 생전 하지도 않던 헬스,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소심한 성격탓에 헬스장 들어가도 괜히 저만 보는것 같고, 괜히 눈치 보이는것 같았지만 기왕 시작한거

나한테만이라도 부끄럽지말자라고 다짐하며, 나름 꾸준하게 하게되더라구요. 많은 변화가 일어나진 않았지만
조금조금씩 몸이 바뀌는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많은것을 한번에 바꾸려하면 스스로가 지쳐 넘어질 수 있으니, 사소한것 부터 하나하나 변화를 주면 어떨까싶네요.

큰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용기를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할 수 있습니다. 넘어졌으면 천천히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힘을 내세요!!
용택이 2026-03-02 16:26:36
지금 적은 내용만봐도 얼마나 자존감이 낮아진상태인지 느껴지네요
솔로 연인 문제보다는... 그 마음하나 털어놓을곳없는곳이 더 아프게느껴지는데.. 누가 자신을 세상밖으로 밀려고해도 나 자신은 안밀려나게 자신을 치유하고 버텨야 할 목표를 만드실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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