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 책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트에 적어서 구입하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득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사랑이란 달아서 좋지만 지나치게 달면 결국 빨리 식어버린다.
hitomebore2026-03-07 18:54:19
아사노 타다노부가 최애... 제레미 아이언스가 차애인 사람입니다. 특히 제레미 아이언스는 유독 위험한 관계성의 영화들과 인연이 깊어 필모를 따라가는 저까지 아슬아슬한 으른섹시미에 푹 빠지게 만들었던...^^ '내 남자'는 영화로 먼저 보고 추후에 소설로 읽었는데... 읽는내내 지하끝까지 가라앉는 암울한 느낌이라 일상마저 우울해질까봐 도중에 끊어야지 끊어야지 했지만, 그 특유의 중독적인 분위기와 스토리로 인해 결국 마지막장까지 읽고 말았어요... 순간순간 연상되던 서늘한 유빙의 이미지와 마지막순간까지 묘한 눈빛을 보내오는 여주를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봤을 초라해진 남주의 모습에 가슴이 저릿했던 순간이 저 표지를 보자마자 고스란히 살아나네요... 오랜만에 아사노의 영화를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기억 다시 되살려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주말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몰티져스/ 영화도 보지 않았고 책도 읽어보지 않았지만, 책 읽기 많이 어렵고 힘들까요? 책을 먼저 읽어보고 싶어서요^^
└ hitomebore/ 술술 읽히지만 읽는 동안 많이 가라앉는 우울감은 어느정도 감수할 각오를 하고 읽기 시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책 구입시 볼수밖에 없는 짧은 서평들에서조차 이미 주제가 주제니만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만...ㅠ 저는 워낙 아사노의 팬이기도 했고 그 문제의 유전자 관계성이 아닐수도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고 읽었기때문에 그나마 남주의 매력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디 많이 거북하지 않으시다면 책도 영화도 한번쯤 감상해 보시는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특히나... 과묵하고 으른미 넘치는 남성에 크게 저처럼 매력을 느끼신다면 더더욱......^^
└ 몰티져스/ 안 그래도 서평을 찾아봤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호불호는 갈리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내용이 끌려서 읽어보려구요~ 추천하신것처럼 영화도 볼게요~ 요즘 저도 과묵에 어른미 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2026-03-07 18:03:47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는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열정적인 사랑에는 항상 위험이 뒤따르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