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방문하신 취발러분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다시 방문했다. 골반 통증이 심해져서 턴아웃하기가 힘들어졌다고....
지난 관리 처럼 허리부터 골반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서 골반 속근육 염증반응도 많이 완화시켜 드리면서 골반의 움직임또한 체크했다.
하지만 이분의 운동 가동범위는 넓지 않았다
그러면서 힘으로 과하게 근육을 쓰다보니 전반적인 하체의 움직임이 느려질뿐만 아니라 발등 포인과 무릎의 정렬 상태도 고르지 못했다.
"골반 돌려보세요"
"아까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근데 꼬리뼈 주변으로 아직 남아있어요"
"골반 들어보세요 손 대도 되죠?"
"네"
통증이 있는 골반을 들게 하고 손을 넣어 그 주변을 누르면서 통증 부위를 찾기 시작했다.
"깊게 들어가면 회음부에 손이 닿을수도 있어요"
"네 괜찮아요"
성인발레인들의 한가지 안타까운 부분은 쉽게 생각했다가 발레가 어렵다고 느껴지면서 여기저기 통증과 부상으로 오래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힘든 만큼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취발러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다.
드디어 통증 부위를 찾았다 하지만 내 손바닥은 그녀의 회음부를 부분 터치하고 있었다. 손바닥을 통해 뜨거움과 촉촉함도 함께...
"여기죠?"
"네 너무 아파요"
"부드러운 골반 턴아웃이 필요할거 같아요"
"네 제가 힘으로 여는 경향이 있어서요"
"아파도 좀 참아 보세요"
통증 부위의 골반 근육을 마사지 하면서 골반의 가동범위를 넓혀줬다.
"다시 움직여 보실래요?"
"네 좋아요"
그리고 하체 부종관리와 골반디톡스 관리로 그 날의 관리를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