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반대인 불안형도 나름 사람 피말리게 집착하는 부분이 있는지라.... 날더러 그럼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죠... 아느쪽이라도 적당하게 좋죠. 그러니 어느 한쪽이 죄라고 하기에는 좀... 씁쓸하네요....
용택이2026-03-16 18:29:32
제가 회피형이긴한데
저 글쓴이분 사정은 모르겠는데
제 기준으로는 하기싫어도 해줄수있는건 해주자 했던게 분명있엇을꺼같은데
그게 참고참고 참다가 터지면 회피해버리거든요
하기싫어도 아무말 안하고 따라줬던 상황이 있엇을꺼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Kaplan2026-03-16 18:25:31
저도 예전에 회피형 여자와 연애를 했었는데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상대쪽이 분명 잘못한건데 그 부분에 대해 제 감정을 이야기하면 무섭다며 대화 회피. 본인은 말 안해도 제가 원하는 것을 척척 맞추고 다 알아주길 바랬거든요. 그래 놓고선 제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안해주고 알아 맞추지 못하면 그걸로 또 사람 피 말리고... 심지어는 헤어질 때도 자기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고 싶지 않으니까 제가 지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말도 안하고 시선도 피하고 아주 피를 쫙쫙 말리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제 입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얘기가 나오게 하려고. 정말 최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