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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일어났던것은 아니니 사건에 대해서는 상세히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어제 사건을 일으키신 분이
본인은 아톰에게 들이댄적 없고 남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설마 내가 그랬겠냐고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아니겠죠 설마??
거기서 지켜본 사람만해도 몇명인데...
저 소문이 맞다면 거기서 같이 있던 사람들
저를 포함한 대여섯의 사람이 합의를 하여 거짓사건을 만들어냈다는 얘기로 들려서요
소문이
제발
사실이 아닌
'소문'이길 바랍니다



마젠타님이 증인이자 거기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흔들리지 않을 분 같아서요~^^ㅋ
일이 커질 조짐이 보이네요...
사실 여성분이 술이 약한 상황에서 많이 취했다는 것은 주변 남자들이 먹인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 떠나서 이 정도면 자신의 잘못 유-무를 떠나 사과하는 것이 좋은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대쪽에선 잘못이 없다 하는 모양이군요...
지금이라도 잘못없다 하지 말고...
외눈박이님과 아톰님께...직접 연락을 하셔서 술 먹고 실수 했다 사과하세요....그럼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립니다...
글구 진짜 잘못이 없다면 언젠가 밝혀집니다...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외눈박이님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아톰님께 심적인 성처가 안남길 바랍니다...
어찌 무리수를....;;; 자리에 없었어서 더이상 입을 열진 않겠지만...
안타깝네요...
진실을 밝혀야겠지.
일단 전해들었다는 레홀 스텝의 이야길 확인하려 하는데 사무실은 일요일이니 안받는거 같고(착신 해두는 습관때문에 다른 작업자들도 대부분 착신해둘거라 착각한) 자게에 일단 연락처 아는 분 요청했고 보는 스텝있음 전달되겠지.
납득할 해명 듣길 진심으로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