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잘들 계신지요.
오랜만에 왔더니 정신없군요.
누가 누군지 당췌...ㅡㅡ;
암튼.
간만에 들렸다 갑니다.
요즘에 저는
와이프가 젤리사탕이라고 불러주는
제 혀로 와이프를 홍콩보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목마름에 참된 단물을 머금게 해주는...
행복.
그거 너무 멀리서 찾지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있는 그 곳이
행복해질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합디다.
오늘밤에도
홍콩행 젤리사탕은
비행을 준비합니다.
목마른 제게 단물을 싸주소서.
| 정아신랑 | |
|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30분간의 비행...
똥덩어리님, 이태리장인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