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혼자 꿍시렁 오글  
0
편한사람 조회수 : 3354 좋아요 : 0 클리핑 : 0
별내용 없어요 오글거림

비가와서 그런지 오래된 전여친이 더 생각나네요
지방에 사는친구라 갑작스럽게 몸도 안좋고
집에가야한다는 이유로 헤어진거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너무나 못해줘서 그런 결과가 만들어 진것같다

이미 끝난일이라고 잊자고 생각 했는데
해어진지 한달쯤 ...? 되었나. 라고 생각할때
달력은 한달이 아닌 8개월을 지나간것을 알리네

하 잊어보려고 이 일 저일 하면서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다
아직도 해어진 미련이 너무너도 큰걸까
너무 부족해서 정말 너무 부족해서 떠난건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데

그때를 추억하면 정말 나도모르게 웃고
현실은 울고 일에 치여서 사는데
어린나이에 너무 좋은 사람은 만난거 같다

일에 활력도 없고 지치고 무엇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하나 둘 몸은 망가지고
비는오고 난 뭐하고 있는건디
편한사람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하필거기가 2015-04-20 13:10:12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다음연인에게 마음먹은만큼 잘해주세요
뿅뿅아love 2015-04-20 12:57:45
다음분에겐~ 더 잘해주시길 바래요.
인연을 다시 놓치는 일이 없길.
아마 인연이 아니엿기에. 그런거라 생각 하고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디니님 2015-04-20 12:50:52
전 8년이 됐는데.. 아직도아직도 생각하면 거슴 한켠이 콕콕 쑤시는 기분이 들어요. 헤어진건 아니고.. 상대방이 하늘나라로 간 거지만요 ㅎ.ㅎ
1


Total : 38109 (1642/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289 이뻐지기 경쟁 중 [48] 무지개여신 2015-04-22 5186
5288 대구경북 [15] 고슴도치1 2015-04-22 4526
5287 새벽공기 [19] 낮져밤이 2015-04-22 3185
5286 오늘은 새벽 출근이네요 [9] 똥덩어리 2015-04-22 3387
5285 나도 해보고 싶다! [4] 고슴도치1 2015-04-22 3844
5284 오늘도 한잔 하고있으면서 [5] Master-J 2015-04-22 3377
5283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3] 풀뜯는짐승 2015-04-22 3493
5282 4년 연애의 종지부를 오늘 찍었네요.. [6] 쮸굴쮸굴 2015-04-22 4895
5281 밤밤밤 [2] 풀뜯는짐승 2015-04-22 4916
5280 이미지 트레이닝의 성과 [2] 애무를잘하자 2015-04-21 4294
5279 아이고..오랜만에 운동을 [9] 블랙혼 2015-04-21 4585
5278 날이좋아져서그런가 [12] 낮져밤이 2015-04-21 4597
5277 요번이벤트보니 [2] 무지개여신 2015-04-21 4667
5276 망할...ㅠㅠ 퇴근퇴근!! [7] 순수한꼬츄 2015-04-21 4327
5275 치즈먹어야겠네요 [3] 무지개여신 2015-04-21 5230
5274 다들퇴근들하셧나요~~? [25] 할랑발랑 2015-04-21 4979
5273 일하기 싫은 오늘이네요!! [9] 핑크레빗 2015-04-21 4746
5272 24일  야탑 or 모란 번개 모집 [17] 베디블루 2015-04-21 5109
5271 [단톡방 모집]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네요 [12] 낮져밤이 2015-04-21 4899
5270 오늘은정말.. [11] 달달한남자 2015-04-21 4722
[처음] < 1638 1639 1640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