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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총각들 더듬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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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young 조회수 : 4169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제정신 아닌데 더위까지 오셔서 너덜거리며 돌아다니거든요,

카페에서 휴대폰 충전 맡기는데 손에 힘 떨어져서 바리스타 오빠 손 위에 제손을 툭 떨어뜨려서 만지고,
음료 받을떄 손 떨어대니까 그게 불안했던 바리스타 오빠가 잡아주다 또 손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전 맡긴 휴대폰 돌려 받고 돌아서는데 뒤에 서 있던 어깨깡패 남자손님 가슴에 얼굴 묻고,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후다닥 도망 나와서 좀 진정 되려는 차에
뒤에서 절 앞지르려 했던 총각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본인 허벅을 제손에 스윽 스치고 갔어요

평소에도 어리버리한 상태여서 몸으로 하는 무엇이건 사고 좀 치는편인데
오늘따라 심했는데
이 상태가, 이런날들이, 자주자주 있었으면 참 좋겠...... *-_-*


고의는 아니었쳥, 정말이얌....
dada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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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걸 2015-05-03 10:15:30
저도 지하철탈 때 고마운 분들이 좀 있어서 행복했어욬ㅋㅋ
우럭사랑/ 나도 이제부터 지하철을 이용해야하나 ㅋ 섹시한 하루되세요 ㅎ
희애로스 2015-05-02 18:09:47
ㅋㅋㅋㅋㅋ 쓰윽 ㅋ
피러 2015-05-02 17:45:57
주옥같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클럽예시카 2015-05-02 13:1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쩡~ㅋㅋㅋㅋ
장가이 2015-05-02 11:24:39
ㅎㅎㅎ 귀엽다 생긴거도 귀엽게 생가셧을듯 ㅎ
꽁꼬물 2015-05-02 11:14:08
여성분들의 그런 행위가 그린라이트가 아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다만...
예봉 2015-05-02 09:01:20
나는 다다영님 한테....  *ㅡ_ㅡ*
ㅎㅎㅎㅎ
알타리무 2015-05-02 08:32:05
ㅋㅋㅋㅋㅋㅋㅋ
몽키대마왕 2015-05-02 04:55:08
ㅋㅋㅋ고의않에 숨은 진심인가요 ㅋㅋ
혓바닥과손가락 2015-05-02 02:25:54
ㅋㅋㅋㅋ 귀여우시네요.
옆에서 남친이 챙겨주셔야 할 듯. ^^
슈퍼맨456 2015-05-02 01:07:23
어쩐지 만원지하철에서 쓸데없는 움직임들 느껴지던데ㅡㅡ그럴때마다 감사하다구요
Master-J 2015-05-02 00:46:17
알고있었어요... 고의가 아니였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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