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섹)슈얼마사지_3부  
0
오일마사지 조회수 : 9610 좋아요 : 5 클리핑 : 5
제목 : (섹)슈얼마사지_3부

벌써 3부군요. 요즘 갑자기 회사업무가 꼬이네요.
회의중 몰래 쓰고있는중이에요. ㅋ
추석이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 마사지 예약은 펑크가 났네요. 늘 있는 일이니 큰 상관은 없어요. ^^
그래도 아쉽죠. ㅠ_ㅠ
3부 시작합니다.
---------------------------------------------------
1,2부에서 뒷판이 끝났으니 이제 앞판으로 고고씽합니다.
여성은 똑바로 눕고 두팔은 벌리고 두 다리는 살짝 벌리게 해주세요.
하체부터 시작합니다. 뒷판을 한것처럼 여성의 허벅지 위로 올라타시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고문하는것처럼 아플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는 살짝만 하고 갈께요. 나중에 다시 허벅지는 다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뒷판에서 몸을 많이 썻기 때문에 여기에선 손과 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여성의 왼편으로 가서 남성은 앉아주시고, 한쪽 다리를 살짝 올려서 양반다리를 한 남성의 다리위에
여성의 허벅지를 올려놓습니다.
전체적으로 오일을 발라서 어루만지듯이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종아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허벅지로 올라가면 손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압력을 가하면서 올라가면서 마사지를 해주세요.
손이 위로 올라가면 보지쪽으로 손이 가게 되는데, 슬슬 흥분을 유도하도록 보지 클리의 옆 살을
매만지면서 흥분시켜주세요.
그리고 다리를 쭉 펴서 하늘로 올리면서 남성은 여성의 누워있는 다리위에 올라탑니다.
이때 걸터앉으면 안되고 무릎을 꿇고 세워진 여성의 다리는 남성의 몸에 기대도록 해줍니다.
남성은 두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여성쪽으로 살짝 누우시면서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않게 다리를 눌러주시고, 다 하시면 다리를 내려놓고 맞은편 다리도 마찬가지로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여성의 왼편에 누우셔서 머리는 여성의 벌린 팔 밑으로 가야 합니다. 어중간하게 누워셔서
남성의 두 다리 사이에 오일을 발라서 여성의 왼쪽 허벅지를 자지와 닿도록 꼭 껴안듯 감아버립니다.
그리고 배에 오일을 바르고 오른손으로 여성의 배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마사지를 해주시고,
두 다리의 압으로 여성의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슈얼마사지를 진행해시겠습니다.
이때 여성의 다리에 자지가 닿으며 느끼게 해주시고, 여기서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여성을 돌려서 남성과 마주보도록 하면, 남성의 머리는 배로 가게 되고, 이때, 오른쪽 허벅지는
여성의 보지에 닿게 됩니다. 여기서 남성은 여성의 등을 매만져주며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남성의 입을 이용하여 배를 부드럽게 빨면서 애무 마사지를 해주세요.
여성의 손은 남성의 머리를 잡아주시면 좋겠지요. ^^
그리고 남성은 다리를 이용하여 움직이면서 보지윗쪽을 압박하며 서서히 달아오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이때부터 달아오르는 마사지가 시작이 됩니다.
배와 배꼽을 지나며 옆구리 쪽을 빨아가면서 쭉 올라가보시면 간지럽다고 하시는데,
간지럽다면 그곳이 성감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
빨면서 흥분을 유도시키면서 손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올라가서 애무마사지를 시작해주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천천히 꼭지를 세워 주시면서 다음을 진행하세요.
반대 오른쪽에 오셔서 왼쪽과 동일하게 해주시고 마사지를 진행해주세요.
이제 가슴마사지와 어께 등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다리를 모으시고 그 위에 걸터 앉으신후에 가슴에 오일을 발라주시고,
남성의 몸에도 오일을 발라주세요. 양손가락 끝의 압을 이용하여 가슴의 윗부분을
지긋이 눌러주시면서 오일의 힘을 이용하여 미끄러지듯 가슴윗근육을 풀어줍니다.
가슴은 몸으로 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있기에 손과 입으로 하겠습니다.
가슴윗근육을 만져주시면서 미끄러지듯 손바닥으로 두 가슴을 모아가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때, 남성의 얼굴을 가슴골로 가까이 가져가셔서 살짝 키스를 해주시고,
한쪽 손으로 가슴꼭지 애무를 한쪽 가슴에는 입으로 살짝 빨면서 애무를 시작합니다.
이때 제가 즐겨하는 자세로서 자지로 앞보지를 압박하며 움직이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여성의 겨드랑이에 터칭을 시작하며 간지럽히듯 타고 겨드랑이에서 부터
옆구리까지 내려갑니다.
빨던 가슴을 겨드랑이 -> 옆갈비뼈 -> 옆구리 -> 가랭이 -> 보지털 -> 가랭이 -> 옆구리 -> 복부
-> 갈비뼈 -> 겨드랑이 -> 가슴
한바퀴를 돌려가면서 3번정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의 목적은 간지러운 성감대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4부에 어께와 등, 가슴, 마지막 섹스전까지 해보겠습니다.
4부가 끝이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ps. 마사지에 대해서 문의사항은 oilmsg@daum.net
댓글로 소통하며 친하게 지내요...여성분들은 쪽지가 무료입니다. 쪽지좀 굽신굽신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발랑카후크 2014-09-07 13:22:50
은근 후기가 기대대는데요? ㅋ
말랑 2014-09-04 20:52:11
댓글이 늘어나고있다
오일마사지/ 감사해요 ^^ 앞으로 더욱 말랑한 댓글 부탁해요
레드홀릭스 2014-09-04 18:22:53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작성자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고요 2014-09-04 15:58:57
회의중에 이런 글을 쓰시다니 정말 능력자이시네요.
오일마사지님 갑!!!입니다. ^^b
오일마사지/ 갑이면 뭐해요...ㅠ_ㅠ 쪽지 항개도 안와요. ㅋㅋㅋ 악~
고요/ 이런!!! 토닥토닥!!! 이렇게 위대한 글(?)을 쓰시는데 쪽지가 안 온다니, 여성분들이 사람볼 줄 모르나봐요 ㅋㅋㅋ
오일마사지/ 고요님이 먼저 쪽지를 주셔야.....
고요/ 아!! 그런거죠 @.@ ㅋㄷㅋㄷㅋㄷ
똥덩어리/ 제가 쪽지 보내드렸잖아요 ㅎ
똥덩어리 2014-09-04 15:28:59
그리고 쓰실 때 줄바꿈 좀 많이 넣어주세요. 그래야 읽기가 편해요. ㅎ
오일마사지/ 회의중에 한줄쓰고 끄고 한줄쓰고 끄고..이 짓을 몇번이나 했나 몰라요 ㅠ ㅠ
슈가공쥬/ 오일마사지님 다양한 능력의 소유자시군요 ㅋ
똥덩어리 2014-09-04 15:28:02
이렇게 긴 글을 회의중 몰래 쓰다니.. ㅎ
오일마사지/ 머...그럴때도 있죠 ㅋㅋ
하얀나비 2014-09-04 15:10:15
글을 보는것만으로도 마사지당하는기분 .. 후훗
오일마사지/ 실제로 마사지 받아보심....제가 쓴글이 생각이 날꺼에요 ㅋ
오일마사지 2014-09-04 15:07:40
감사해요^^시즌2는 아니고 오일마사지를.배우게된 이야기...떠나긴 그녀 그리고 남겨진것 이란제목으로 시작할듯해요 추석후에요
키스미 2014-09-04 15:05:47
4분가 끝나면 시즌2도  있는거죠?  저도 근무중 몰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1


Total : 36025 (1/18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콘텐츠 협력 브랜드를 찾습니다. 레드홀릭스 2019-07-29 48790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0] 레드홀릭스 2017-11-05 21641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52] 섹시고니 2015-01-16 326651
36022 [4] new 훼리 2024-05-16 73
36021 Leap of Faith new russel 2024-05-16 64
36020 자기싫은밤아시나요 [8] new Q5 2024-05-16 249
36019 도그플~~~~~~~하고픈날들이군요 new Q5 2024-05-16 114
36018 오로라를 봤네요 new 레홀도깨비 2024-05-16 92
36017 내 영혼을 치유하는 시간 new 라이또 2024-05-16 147
36016 무엇을 위한 [10] new 청바지수집가 2024-05-15 290
36015 모양에 따라 아픈것도 있죠? [5] new 연놈 2024-05-15 619
36014 후) 수줍게 [20] new 사비나 2024-05-15 1441
36013 저같은 분 계신가요? [4] new 램요진의주인님 2024-05-15 1297
36012 생존신고~ new 알타리무 2024-05-14 420
36011 바다 멍 [23] new spell 2024-05-14 1317
36010 오늘부터 친구먹자!!! [5] 사랑은아아 2024-05-14 705
36009 맞다이로 들어와 [2] pornochic 2024-05-13 662
36008 낮시간 공원_부제, 동네사람친구 구인 ㅎ [30] ddalgi 2024-05-13 1977
36007 수원 광교 상현 가능하신분! [5] 퐁퐁리 2024-05-13 1359
36006 소개서를 쓰고 나서. [2] 아뿔싸 2024-05-13 74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