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섹)슈얼마사지_4부(끝)  
0
오일마사지 조회수 : 11772 좋아요 : 3 클리핑 : 3

제목 : (섹)슈얼마사지_4부(끝)

추석이 코앞이네요. 암것도 안하고 푹 쉬고 픈데,
내부적으로 할일들이 많군요.
그래도 연휴라 기분이 들뜨네요.
추석후에 새로운 글을 써볼까해요. 좀 긴글이 되지 않을까....
제목은 '떠나간 그녀, 그리고 내게 남겨진것....'
내용은 제가 마사지를 배우게 된 계기죠.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네요. ^^
4부 시작할께요.
-----------------------------------------------------------
3부까지 마사지를 대략 마치고 애무모드로 들어갔을텐데요...
아직 약간의 마사지와 애무가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잘 따라해 보시길....
어께마사지를 갑니다. 예전에 했던 이야기 반복이지만...그래도...^^
여성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녀의 위로 남성의 몸을 포개어 눕습니다.
허깅을 하듯 부드럽게 그녀를 감싸며, 어께를 양손으로 주물러주세요.
얼굴과 얼굴을 굉장히 가깝겠지요. 그때, 키스를 해주셔도 되세요.
어께를 매만지며, 키스를 하며, 때로는 가슴과 목선과 귀에도 애무를 해주세요.
항상 하는것이지만, 자지로 앞보지를 압박하며 위아래로 자극을 주며 마사지도 잊지마시고요. ㅋ
부드럽게 섹스하듯해주시고....어느정도 여성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 여기서
확...섹스로 가버릴수있으니 주의하세요.
여성은 두 팔을 펼쳐있다가 남성을 안아주면 기분이 참 좋아요.
여기서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어께 마사지를 하다가, 뒷목을 누르면서 목을 풀어주시고, 여기서
여성을 안은 상태에서 남성과 여성의 위치를 바꿉니다.
즉, 남성은 밑에 여성은 그 위로 올라가세요.
남성과 여성이 포개져 있는 상태에서 여성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시고, 쓰다듬듯 마사지를 해주세요.
손압을 이용해서 해주셔야 해요. 아프지 않게 위에서 아래로 가다가 엉덩이를 만져주고, 뒷보지도 만져주시고
그러다 위로 올라가서 옆구리를 마사지해주시고....
여성은 남성의 몸위에 축늘어진(?) 상태이겠지요.
키스도 해주시고, 목과 귀에도 진심어린 애무로 흥분시켜주세요. 섹스로 들어가기 전 단계이니....
아마, 흥분한 여성은 남성의 발기된 자지 위에 보지가 있으니 약간 스스로 움직이며 압박하며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삽입은 하지 마시고,.....마지막 단계로 갑니다.
등의 마사지를 마치시면, 여성을 그 상태에서 뒤집어주세요.
남성은 가만히 있고, 여성만 하늘을 보고 남성위에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남성이 무릎을 세우면 여성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려지겠죠?
이제 다시 오일을 발라주시고, 가슴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가슴 애무에 가깝게 흥분시켜주세요.
양 손가락을 여성의 옆구리에서 타고 올라가서 겨드랑이를 지나서 가슴으로 가서
모아주면서 젖꼭지를 꾸욱...눌러주시고,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잡고 다른 한손으로 꼭지를 진동하듯,
애무해주시고 상당히 좋겠지요.
그러다가 배도 마사지를 해주시고요...여기서 다리를 벌린 여성의 흥분된 클리가 아주 쉽게 만져질겁니다.
손가락 신공으로 클리를 만지고 살살 비벼주시면서 강도를 점점 세게 해주시면서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세요.
따뜻함이 몰려올겁니다.
한손에는 가슴, 한손은 클리와 보지속을 탐험하며, 흥분을 시켜주세요.
보통의 여성이라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할텐데, 남성들도 같이 호응하며 신음을 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 이 자세에서 남성의 자지를 세워서 삽입을 하셔도 됩니다. 이때부터는 섹스가 시작되도 되겠습니다만,
2개의 다른 자세도 소개해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자세는 자지 길이가 짧거나 자세가 안나오면, 여성을 옆으로 눕혀서
여성의 허벅지에 남성의 허벅지를 끼우고, 허벅지로 클리를 압박하며 비비면서,
한팔은 팔베게, 한팔은 등을 쓰담쓰담하며 등 마사지를 친밀감이 높아지도록 해줍니다.
두번째 자세는 남성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서, 여성을 허벅지위에 앉혀주시고,
포옹을 한 상태에서 등을 마사지 해주세요. 손으로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서 애널과 보지도 마사지하며
애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빨을 하고 싶으시면, 정자세보다는 여성을 앉히고, 남성의 얼굴을 엉덩이 밑으로 가게 해서 빨아주는 자세로 자연스럽게
갈 수 있습니다.
이후....엉키면서 섹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약하시면 안설수도 있습니다. 흑...ㅠ_ㅠ

4부까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ps. 여성에게 쪽지 받고싶다고 하니 딱 한분주셨드라고요...감사해요. ^^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닥치고쌔리라 2014-09-06 11:58:01
오맛님 글은 낮에 보면 안되는데 자꾸 낮에 보게돼요ㅠㅠ
취사작 2014-09-05 20:05:45
멋지십니다
똥덩어리 2014-09-05 18:01:34
수고하셨습니다.푹 쉬고 오세요~~~ ㅎ
슈가공쥬 2014-09-05 16:28:52
멋진 글 감사~감사~~^^
오일마사지/ 감사합니다. 앞으로 슈가공쥬님의 애정어린 활동도 기대기대요. ㅋ
레드홀릭스 2014-09-05 15:17:47
안녕하세요?  오일 마사지님 ^^ 재미있는 이벤트에 4부글까지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 이 글은 조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오일마사지/ 감사해요...레드홀릭스에 한번 찾아뵙고...마사지꼭 해드릴...헉... 험험...암튼,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


Total : 37015 (1/18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2654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5] 레드홀릭스 2017-11-05 229656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3] 섹시고니 2015-01-16 342738
37012 수채화같은 소감이며 한편의 산문시입니다 new lately 2024-12-13 114
37011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소감 전문 [1] new 섹스는맛있어 2024-12-13 60
37010 그저 신의 물건.. new tailless_sna 2024-12-13 83
37009 공동구매 마감되었습니다. new 레드홀릭스 2024-12-12 330
37008 장갑하나만 사주세요 [4] new 오일마사지 2024-12-12 514
37007 내 생에 꼴릿했던 순간들 [4] new Kaplan 2024-12-12 623
37006 항문 자위를 시작했어요 [2] new 그분 2024-12-12 1037
37005 내 모든걸 보여줄수있는 분 계셨으면좋겠다.. [1] new 인천서구92 2024-12-11 661
37004 변태. new 바람속에서 2024-12-11 861
37003 오운완 [5] new 지발유 2024-12-11 1607
37002 행운 & 행복 [10] spell 2024-12-10 1778
37001 운영진에 건의 제시도 여기 자게에서 하면 되나요?.. [1] STwannabe 2024-12-10 688
37000 파트너찾고싶당 Youn12 2024-12-10 853
36999 알고 만났지만... [1] 바람이분다요 2024-12-10 916
36998 hi Seoul [31] 사비나 2024-12-09 2459
36997 밤 11시에 먹는 아이스크림 [2] seattlesbest 2024-12-09 576
36996 1비트 헤는 밤 [7] 체리페티쉬 2024-12-09 70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