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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저 나쁜사람아니예요..순둥순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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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져밤이 조회수 : 3915 좋아요 : 0 클리핑 : 0
퇴근하고 부랴부랴.. 씻지도못한채

공부하러 창원 친구집에갔다..

도중에 진영에서일했던 회사동생을만나 고기로배좀두둑히채운후

창원으로 가던도중.. 나는 몰랐는데 5분동안 같은길을 걷던 여성분이계셧다.. 키도늘씬하고 몸매도좋고 얼굴은 어두어서잘못봤지만 나름이쁘신분이었던거같다

근데 걷다가 잠시멈추더니 나한테 오더라 (사실 한두번 힐끔힐끔봄 걸어가면서 레홀하다보니 앞에길도볼겸 주변좀볼겸 두리번거리긴했음 2번째오는 거다보니ㅜㅜ)

"저기 먼저 지나가세요"
"네?"
"아뇨 먼저 가시라구요.."
"아..네.."

올검정색 츄리링에 검정색모자에 온몸이올검이라 무서웠나봄..

그분께 하지못한말..

해치지않아요 먼저 가셔도되요ㅜㅜ

그렇게 한5분은 제가그여자를 5분은 그여자가 절 따라오는

슬픈헤프닝 ㅜㅜ

저 순둥순둥합니다..해치지않아요..

p.s 친구놈은 집열쇠어딧는지알지 씻고 공부하고있어라 5~8시안에갈게 라고말하고 피씨방감 ㅠㅠ
낮져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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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대마왕 2015-05-09 21:46:32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가려 하니깐. . .  달려가던데요. . .  ㅠㅠㅠ  으헝. . .
퍼렐 2015-05-09 16:50:40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요.
남자 입장에선 괜히 죄짓는 기분이 들기도 하죠.
근데 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여겨지기에, 더군다나 건장한 체격의 남자라면?
따라서 때로는 일부러 빠른 걸음으로 여자를 지나치는 것도 매너 중의 하나라고 여기곤 합니다. ㅋㅋ
예봉 2015-05-09 09:57:19
애기한테 누가 그랬쪄 ㅋㅋ
양꼬치엔칭따오 2015-05-09 06:27: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여자  오바쩐당....ㅎㅎㅎ지이뿐거아나봄ㅎㅎㅎ뒤에서침흘리지마ㅎ
미뀨마우쮸 2015-05-09 06:00:57
웃프네요..기분푸시길~
이태리장인 2015-05-09 00:45:42
키 때문에 그래.. 그나저나 그 여자 용기 있네
낮져밤이/ 생각해보니그러네요..
낮져밤이/ 그래도 마음에 상처받음 ㅠㅠ
얍떡 2015-05-09 00:42:28
으음
낮져밤이/ ㅜㅜ저 착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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