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어찌보면 트라우마일까  
0
weqzsd 조회수 : 3902 좋아요 : 1 클리핑 : 0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다. 

첫사랑. 

더 이상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 나의 여자친구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애들답게 알콩달콩 잘 지냈다.

고3이라 자주 보진 못했지만,

매일매일 연락하며 힘든 수험생활에 단비 혹은 

당시 너무나 힘들었던 내게 기적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녀는

그런데 지금은 기억나지도 않는 이유로,

하지만 진짜 별거 아니었던 것 같은 이유로

그녀와 싸우고 2개월간 연락을 하지 않다가 우리는 다시 만났었다

그런데 다시 만난 그녀는 그 사이 잠깐 다른 남자애를 만났다고 했다

그 이후 그녀와 연애는 예전처럼 아름답지 않았다

조그만 위화감에도 그놈이 생각났고,

헤어지고 다시 만난 후라 서먹서먹함에 더해 뭔가 멀어진 느낌

나는 그녀와 멀어지고 싶지 않았고,

이전과 같은 이전보다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었다.

어린 생각으로는 그 해답은 섹스였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괴롭혔다. 

매일매일 그녀를 졸랐지만 혼전순결주의라며 거절하는 그녀

그렇게 거의 매일을 섹스로 그녀를 괴롭혔고

10월 우리는 헤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어렸기 때문이고, 섹스에 대한 환상이 컷던 탓이겠지

지금은 안다. 섹스는 그저 한순간일 뿐이고 어떤 구속력도 없다는 것을

그런데 최근에 만난 섹파는 너무나도 잘맞았다. 

사랑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마음도 몸도 너무나 잘맞았던 그녀인데,

어느정도 사이가 무르익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보니 남자친구가 생겼더라

이젠 집착하진 않는다. 그래도 무언가 괴롭다면 괴롭겠지

그래도 이제 쿨하게 말할 수 있다.

잘가라
weqzsd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15-05-11 09:06:31
weqzsdsl~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길 응원합니다. ^^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1


Total : 39881 (1/19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82] 레드홀릭스 2017-11-05 26046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12.17 업데이트).. [434] 섹시고니 2015-01-16 397470
39879 어른이 된다는 건 [5] new shsp12 2026-04-09 301
39878 경상남도에서 올려보는 구인글. new 동해랑 2026-04-09 353
39877 근황토크 [14] new 즈하 2026-04-09 1812
39876 기약 [10] new spell 2026-04-09 1141
39875 오늘의 러닝 [6] new Rogen 2026-04-08 397
39874 100kg 여자의 5km 러닝 도전기 5탄 [7] new 틈날녘 2026-04-08 798
39873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귀여운가? [3]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6-04-08 336
39872 네토스토리... 우울했던 와이프... [10] new 네토스토리 2026-04-08 1008
39871 불온한 상상 [7] new 착남 2026-04-08 1563
39870 나홀로 여행(제주도) [4] new 용택이 2026-04-07 669
39869 출근길 치한 [25] new 섹스는맛있어 2026-04-07 1434
39868 욕망 [4] new 변화가큰편 2026-04-07 479
39867 외로워요 [2] new shsp12 2026-04-07 515
39866 봄ㆍ꽃ㆍ바다 [8] new spell 2026-04-07 655
39865 와이프 첫 초대 후기 [18] 샴냠무 2026-04-07 2418
39864 다욧은 힘들어 [1] 라라라플레이 2026-04-07 405
39863 출근길 벚꽃 [2] C43AMG 2026-04-07 804
39862 그냥. [3] mydelight 2026-04-06 86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